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단순히 담배를 그렇게 막 피는 건 중국인일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div>이분들은 금연구역에서도 당당히 담배 피우고 지적당해도 끝까지 피는 인간들이라....</div>

그 정도 상황이라면 운영미숙이 조금 더 큰 것 같네요.

<div>사람들이 그리 많이 모였다면 이상한 사람들 끼어있는건 당연한거니까 새치기 방지. 흡연구역 단속은 당연히 주최측에서 해야하는 거니까요.</div>

<div><br /></div>

<div>쓰레기 무단투기나 지정석이 아닌데에 앉는건 그쪽 상황을 잘 모르니 뭐라하기 힘들군요.</div>

둘다 입니다&nbsp;

<div>저도 직관이었는데 라이엇 운영미숙도 있고 관객문화도 엉망이었죠</div>

<div>운영미숙도 있지만 저런&nbsp;우리나라(우리나라뿐만은 아니지만) 관객들의 정신적인 성숙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런 면들이 아직 높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div>

직관 끝나고 귀가중인데 준결승때랑 비교하면....인원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난감하더라구요.



남의 자리에 앉아서 안비키는 학생들이 눈앞에 있기도 하고 상품도 부스마다 처음부터 없던 것도 있었고.



그렇지만 코스어님들하고 사진도 조금 찍고 이매진 드래곤 무대도 봐서 행복하네요.

언제나 지적되는 문제죠. 공연이나 행사문화 미성숙 부분은...

제가 볼 땐 운영 미숙이 더 큰 것 같습니다. 4만명 이상 왔는데 그 인원들을 통제해야 할 진행요원이 많이 부족함.

시민의식 미성숙이 더 큰것 같네요. 비단 롤드컵 결승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정 수 이상 모였을때 모임이 끝난 후 자리가 깨끗했던 적이 별로 없으니까요. 야구장이나 축구 길거리 응원도 마찬가지고, 대규모 집회가 끝난 후의 거리는 항상 개판이었 ( ..)

<div><br /></div>

<div>아 뭐 잘 치웠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만 ( ..) 빈도가 적을뿐.&nbsp;</div>

이거 좌석에 대한 안내가 별로 없어서 SNW의 의미를 파악 못하고 앉은 분들도 많았습니다.

<div><br /></div>

<div>..... 사실 저도 저게 뭔지 모르고 뒤에거만 보고 앉았는데 나중에 누가 오시더라구요.</div>

<div><br /></div>

<div>나중에 보니 사우스 노스 웨스트...... 근데 제가 그걸 아! 이게 사우스구나! 하니까 제 옆에 몇분이 같이 움직....</div>

둘다입니다. 외국인이 롤드컵 보려고 많이 왔을텐데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이 없는건지 새치기하려는것도 많고 바닥에 쓰레기 버리는건 일상다반사 처럼 저지르니.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