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네타/코드기어스] 코기 엔딩에 대해서 망상을 좀 해봤습니다.
2008.09.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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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충격과 공포의 루루슈 데드앤딩을 지금에서야 본 레이입니다.
뭐랄까 예상은 다 했지만서도 보면서 마음이 아팠어요.
워낙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이런식으로 주인공이 희생하는 엔딩은 좀 약하달까.....
뭐 심하게 벌려놓은 이야기들을 그럭저럭 잘 끝냈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요.
그런데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떡밥을 하나 더 던져주더군요.
마부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가!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이 떡밥을 가지고 머리를 좀 굴려봤습니다.
루루슈가 황제처럼 불사의 코드를 얻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는 색다른걸 좋아하거든요.
- 이하 망상 -
루루슈와 스자크가 이야기를 끝내고 제로레퀴엠의 준비를 끝냄.
스자크는 제로의 가면을 쓰고 루루슈를 죽일 준비를 함.
루루슈 또한 자신이 죽을자리인 행진준비를 진행함.
옷을 갈아입는 도중 초앙섬인 사요코가 루루슈에게 기습! 루루슈를 기절시킴.
"죄송합니다. 나의 주군. 이것이...... 제 마지막 봉사겠군요." 따위의 말을 한방 날려준다.(아님 말고.)
사요코가 대신 스자크의 검을 받아냄.
루루슈 생존.
사요코는...... 칼에 찔려도 어떻게든 생존.(뭐?!)
- 망상 끝 -
..........................................................................................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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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파안타님의 댓글
레이롯츠님의 댓글의 댓글
야천의 왕님의 댓글
닷식스[......]님의 댓글의 댓글
레크니아님의 댓글
제목 자체가 네타 아닙니까? 생각좀 하시죠..;
레이롯츠님의 댓글의 댓글
수정하겠습니다.
파안타님의 댓글
사이코 메트리 능력이 있는 나나리의 눈을 피할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