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헉 속았다..왠지 그녀에게 강아지 귀와 꼬리가....감상후.
2014.12.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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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왠지 그녀에게 강아지 귀와 꼬리가 생겼는데 난 어쩌면 좋지를 봤습니다.
1화부터 10화 까지만 해도. 달달한 사카린의 맛이 났었는데...
그뒤로 갑자기 급반전. 사카린 맛 커플에서... 썩은 고무 맛이 나기 시작해요..
처음에는 여주 귀엽네(여전히 귀엽지만). 죽어라 이 남주녀석.. 이부러운 녀석했는데..
11화부터는 이 불쌍한 남주 녀석 힘내라..하게 되요
아래부터는 네타...
남주는 개한테 엄청 달라붙게되는 체질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인간의 그릇과 개의 그릇이 바껴버려서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남주에게 엄청난 호의를 가지게 되버립니다.
여자인경우에는 그야말로 이 기분은 사랑!정도가 되버리는거 같네요..
그리고 개의 그릇을 가지게 된사람은 오래 살지를 못하게 됩니다.
쇠약사 해버리게 되는데. 이게 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마 천사?라고 생각되는 존재가 이걸 그럿을 교체함으로 해서 해결하는데.
문제는 이걸 해결하게 되면 주인공에 향한 호의가 없어져버립니다.
그리고 그게 갑자기 호의가 없어져 버리니 그게또 혐오 비슷하게 바껴져버리니.
갑자스런 심리적 변함을 못이겨 그런 심정변화가 생기게 되버리는거 같네요.
이렇다 보니 주인공은 어렸을 때 그거 때문에 고초를 겪게되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게 되고.. 인간불신을 가지고 있다가.
여주랑 만나고 치유하다가 또 이렇게 파탄나게 되버린...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네요.. 모처럼 사카린 달달물을 봐야지하고
봤다가. 급 위통을 겪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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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히무라님의 댓글
낙령님의 댓글의 댓글
<div>달달한 사카린 맛나는 만화를 보고 싶어요...</div>
팔켈님의 댓글
낙령님의 댓글의 댓글
ragra님의 댓글
<div><br /></div>
낙령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