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들어가기전 09화 까지 확인된 사항들

1. 노마 는 마나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이다, 허나 확인된 범위 내에서는 마나 인과 노마 인간의 인종적인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2. 노마 에 대한 공포, 분노
는 매우 크며, 이는 국가원수 의 딸 임에도 불구하고 쿠데타, 반란에
준하는 소란이 났을정도다.

3. 노마 의 인권에 대한 보호, 차별금지, 평등 을 주장하는 지식인, 조직의 등장 및 언급이 없음.

4. 드래곤 에 대한 데이터 를 축적을 하며, 관련 전투 전술이 많은것으로 보아, 작중 드래곤과의 교전은 초기
가 아님을 알수가 있다.

본론

마나인 과 마나를 못쓰는 노마인, 이 둘간의 관계는 매우 이상하다.

왜 노마인에 대한 차별과 증오는 매우 강력한것일까, 현실에서도 증오범죄등은
매우 강력하지만.

국가 정책, 국제 협약, 공조
단위의 정책으로 채용된것은 아니다.

이 차별정책은 어디서 온걸까, 최소5세대 정도의 세대교채 전에 있었을거라 생각이 된다.

만일 이 정책전 노마인과 마나인의 관계가 동등하다 할경우

이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는 동안 인권저항이 있었을것이고, 그를 보고
온 세대와 그 이야기가 도시전설로 여겨질 정도의 세대가 되어야 대놓고 0~1세 짜리 갓난아기를 부모로부터
때놓는 비 인권적인 행위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질것이다.

또는 다른방향에서 생각해볼수가 있다.

농경사회가 시작된 이후, 인류는 사회를 구성해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회를 구성해서 살던중, 생기는 외부의 약탈과 해수로부터
의 구제 등을 필요로 할것이고, 크로스 앙쥬 의 세계에서 외부의 약탈은 둘째치더라도, 해수 는 드래곤 이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적었던 과거에서는 드래곤과의
교전이 되는 노마 는 사회계층에서 상위 또는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허나 과학의 발달과 마나 의 체계적인 운용이 가능해저 감에 따라 드래곤에 대한 제한적 저항등이 가능해 졌다 던가
또는 노마인들의 공격으로 드래곤을 멸종에 준하는 데미지를 주거나, 타 차원게이트를 봉한다 던가와 같은
행위가 있었을것이고.

이는 드래곤의 사회적 위험이 매우 줄어들었고, 결국 이렇다 하는것
없이 사회상류층에 머물게 된 노마에 대한 저항심이 든 마나인들은 반란, 혁명을 잃으켰고, 노마들이 상류계층에서 하류층등으로 쫓겨나게 됬을것이다.

드래곤이 없어졌다고 노마들이 쫓겨나게 되는 이유는 드래곤과의 싸움으로 인하여 생긴 경제적 손실을 매울수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경재가 엉망이 되어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노마들은 여전히 호화로운 생활을 하여 불만을 산 마나들에 의해 쫓겨났을수가
있다.

그러나 드래곤의 봉인등은 불안정 하였고, 그 결과 드래곤이 다시 사회적
위협이 되려 하자, 드래곤에 대항하는 노마를 다시 대려오기 시작하였으나, 이미 특권계층이 된 마나인들이 특권을 줄수 없기 때문에 노마를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한 존재로 규정짓고 형벌부대화
시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노마들의 기지 에서 앙쥬 전용기 빌키스 가 매우 귀중하게 취급되는 그 이유일수도 있다.

9화까지 진행된 내용에서는 노마 들에 의한 반란, 독립국이 되려하고 있는데, 이 과정중 빌키스가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건 사라졌던 노마들의 왕족 또는 중요 귀족등의 기체 또는 상징기 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앙쥬가 그 낡은기체를 마치 환골탈대 하듯 변하는 모습으로 보아, 앙쥬
가 노마계 에서도 매우 중요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을요인이 높고, 위에 적어놓은 노마들의 왕족 이야기와
맞물릴경우, 앙쥬의 혈통엔 노마왕족의 피가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