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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조아라/일반] 오늘 본 조아라 일반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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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보는 명작이네요.



아직 일반란도 죽지 않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일반/퓨전]란의 '변사또전' 이였습니다.



현대 남원시의 시장이였던 주인공이 조선시대 남원군의 변사또가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네. 춘향전의 '그' 변사또 입니다.



시점은 춘향이에게 수청을 거절당해 옥에 막 가둔 시점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호쾌한 전개를 보여줍니다. 43편으로 짧게 깔끔하게 완결났습니다.





2번째로 본건



[조아라/일반] 저한텐 게임입니다. 라는 소설인데 냄세가 나요.. 아주 지독한 냄세가



쓸데없이 설정만 덕지덕지 붙어있는게



반짝이다 폭삭 망한 '나이트 언더 하트' 느낌이 나더군요.



뭔가 느낌도 비슷하고 작가는 흐흐 이런 설정이 사실은 숨겨져 있었다! 분명 부왁하고 놀라겠지라고 생각하고 쓰지만



독자에겐 저건 또 뭐임. 설명을 요구함



같은 불친절한 냄세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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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밀개서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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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존경할만할 롤모델에 푸틴...?

작가가 독재자 좋아하는듯

초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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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자기 자신의 롤모델이 아니라 보편적인 롤모델 예시가 아닌가요?



주인공 롤모델은 이몽룡이고

월척이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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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또전은 저도 재미있게 읽었죠.

<div><br /></div>

<div>그런데 본문에 초성체 지우셔야겠어요</div>

별의내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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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언더 하트가 폭삭 망했다기에는....(....)

<div>확실히 2부 들어가면서 루즈해졌지만</div>

<div>막판 들어가서 다시 포텐 터지더군요. 오랜만에 끌어올랐습니다.</div>

허브솔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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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언더 하트는 라노벨로 출간한다지 않았나요? 저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요.

글쟁이0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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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언더 하트는 15년 상반기에 출간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div>출간이 좌절된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학산 트위터인가 거기서 작가 갈아넣고 있다는 소리를 본 것 같은데..</div>

TeaCu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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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게임입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div><br /></div>

<div>초반에 무협 트립 또는 게임 트립인척 낚은것 까진 좋은데</div>

<div><br /></div>

<div>가면 갈수록 전개가 설정 투척에 끌려다니는 느낌입니다</div>

<div><br /></div>

<div>문체도 점점 설정에 도취된 느낌이라 막 비장한 부분일때도 (특히 청명이랑 숨은 인격 진명이 대화 나누는 부분) 전혀 비장하게 안느껴지니 저는 따라갈수가 없더군요&nbsp;</div>

odeng100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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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텐 게임이에요 읽으면서 느낀게 '이거 레벨업이랑 전개가 비슷해진다' 였죠.

<div>레벨업은 저한테는 최악의 소설 중 하나라 읽다가 그만뒀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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