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무한의 리바이어스에서 주인공 아이바 코우지는 저런 마인드를 제대로 반박했죠.</div>

<div>"과거를 지울 수는 없어." </div>

같은 감독의 코드기어스를 보면 기분이 묘하죠. 애니메이션 내에서의 일레븐과 같은 취급을 받은 것은 우리 나라라서...

피해자가 저런 소리를 하면 성자 인증이 될테지만 가해자가 저런 소리를 해버리니 세상이 막장이 되는거죠 뭐.&nbsp;

<div>&nbsp;</div>

과거를 잊지 말되, 그것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

<div>과거는 과거죠. 다만 저들은 아예 그런 과거를 있다는 사실을 인정안하고 왜곡하기까&nbsp;문제죠</div>

과거를 무시하기에는 과거에서 이래저래 받은게 있으니까.<br />상속을 포기했다기에는 일본은 과거에서 가져 온게 너무 많아서...<br />

저 문장 보고 저 글 읽기를 포기했었죠.

<div>아 그래서 일본은 역사가 아닌 판타지를 공부하는거군요.</div>

용서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손 내밀어야 용서죠. 그 전까지는 기만밖에 안 돱니다.

써주신 내용만 봤을 때, 이건 좀 경우가 다르네요. 저 세계는 모두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이기도 하니 저런 말을 할 자격은 있는 게 아닐까요.<strike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본과는 다르다, 일본과는!</strike>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보다 과거에 얽매이는 게 싫다면 청산부터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span></div>

여기서는 셋다 폭력을 써러 서로 과거는 잊자고 하는것 같은데 일본은 한국을 반 죽여놓고 과거는 잊자고 하는거랑 같아서<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서로 치고받고 병원 입원에 경찰서도 같이 들락거리는 사이에서 한 쪽이 이젠 그만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살자고 설득하는 거랑 일방적으로 패고 돈 뺐고 강간하던 놈을 힘 길러서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 과거에 매달리지 말자고 개소리 하는 걸 같이 볼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