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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네타/아메리카노 엑소더스] 그는 미연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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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세하게 나온 아멜 땅의 어린시절. 아멜땅 페로페로
의외로 어린 시절엔 스트로가 정말 좋은 오빠(?)였던 것 같습니다. 좀 흑심이 있었다지만 뭐... 사실 흑심 없는 게 이상한 거 아니겠어요. 이렇게 이쁜 낭자애를 돌봐주고 키워주고 결혼하면 신분 상승에 먹고살 걱정도 없다니 말입니다.






만약 아멜이 정말 여자애였다면 스트로는 흔한 에로게 주인공이었겠지요..

어린시절부터 공략한 헌신적인 미소녀 영주님과 1+1로 굴러들어오는 에밀리까지. 그리고 히든 루트 장모님

뭐 사실 스트로가 조금만 더 변태였다면 아멜이 남자였어도 미연시 전개가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여X산X이라던가 스트로가 아멜이 남자라는 걸 알고 딥빡하기 전까지만 해도 분명 아멜과 스트로의 사이는 알콩달콩 소꿉놀이였을테니까요. 스트로도 꽤 진심으로 아멜을 공략하고 있었을테고, 타고난 애정결핍 아멜은 유일한 친구인 스트로에게 열심히 마음을 열었겠죠.

오토코노코 좋지 않습니까 오토코노코



.....생각해보면 스트로가 주인공이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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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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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T나인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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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식할때까지 모를만 한게 빨대군에게 오빠라 불렀으니(...).

하프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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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쌍한 캐릭터..

울리쿰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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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트로의 생각은 틀리지 않았어요. </div>

<div>그저 아멜의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았을 뿐이지....<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3.gif" /></div>

<div>스트로의 게이가 되지않기 위한 이야기! 스트로 엑소더스.</div>

pkco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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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이 왜 스트로에게 저리 당하면서도 순순한 편인가...의 편린을 알 수 있었던 화였습니다.<br /><br />그야 애정이라고는 퀘스트 완료보상으로밖에 안주는 모친과 친하게 지내고싶지만 충성심으로 철저하게 아래에 위치하는 에밀리보다 (비록 남자인걸 몰라서였다고는 해도) 단련된 애보기 스킬로 돌봐준 스트로가 더 좋았겠죠....<br /><br /><br />이거 어째 이 소재로 BL계통 몇작품은 쓸 수 있을 것 같다...당장 나만 해도 생각나는 루트가 한두개가 아닌데...?<br />

회색게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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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에겐 스트로가 진짜 오빠같았을테고 또그렇게 돌봐줬었으니 어쩔수가 없었겠죠

<div>스트로도 아멜을 돌봐주면서 애정과 동시에 정또한 느꼈을테니 가족같을테구요</div>

<div>아멜이 남자여서 파탄났다지만 기본적으로 가족 같을거라봅니다</div>

페니시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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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 처음에는 까칠하길레 배신의 충격이 너무 컷나 했더니

<div>너무 잔혹할 정도로 큰 배신이어서 모든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몇년을 속인거냐. 5살부터 성인식 12살이니 최소 7년!]</div>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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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도 자기가 남자라는걸 6살때 알았죠...<br /><br />학교 갈수 있다고 좋아했는데 자신이 남자라서 학교를 못간다는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울었을까...<br />

LeimHartz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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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iv>'넌 남자애거든.'</div>

<div>아.</div>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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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트로가 너무 불쌍해요......</div>

아슈라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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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옆집 오빠 출신 루트를 노렸지만... 전설따윈 믿지 말아야 했죠.

FIYD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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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앗줄으로 알았는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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