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다른거 볼거 없이 나노하 포스. -_- ;;

사실 티아나가 좀 무리를 하고 개기긴 개겼슴다. (...)

아니, 그러니까 정규 훈련만으로는 부족해 특훈을 하는건 좋은데 위험한 기술만 익혀서 박살이 나고 그런댜. -_- ;;;



지금부터가 문제의 모의전.



기세좋게 덤벼보지만





튕겨나갑니다.

사실 나노하는 이때부터 이 둘의 모의전이 마음에 안들었습죠. 연습에 위험한 짓을 한다고.



스바루를 가볍게 처리한 나노하는 티아나를 찾는데...



저 멀리서 포격을 준비하는 티아나.



티아나가 준비를 마칠 때까지 시간을 벌려는 스바루.



그냥 무시하기는 뭐해서...





일단 받아주기는 받아주는데



이미 신경은 티아나에게로 쏠린 뒤.



근데 이 티아나는 가짜고...



진짜는 여기서



칼을 꺼내드는데...



어라. (......)



나노하, 분위기가 요상타. (..........)



위에서 떨어지면서 직접 공격을 시도하는 티아나.



"레이징 하트, 모드 릴리즈."

이때부터 목소리가 완전 공포. 덜덜덜;



"All Right."

레이징하트는 대기모드로 돌아가고...



















마왕각성.















뭔가 박살날 분위기라는걸 눈치챈 둘.



덜덜 떨면서도 티아나는 뭐라뭐라 소리치는데...



"머리 좀 식히렴."













풀 파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직격.



도와주려는 스바루를 바인드로 묶어버리고.



"가만히 있어. 잘 보도록 해."





















한 방 더 갈깁니다. 그것도 대항 불능인 상대에게. (......)

아니, 암만 말 안듣는다지만 보통 저렇게까지 혼을 내나. (..........)







용케도 살아있는 티아나.

그래도 나노하가 마지막까지 좀 바줬심다. 아예 곤두박질 치게 놔두진 않았으니. (...)



나노하를 겁나 노려보지만...

솔직히 스바루가 뭘 할 수 있을거 같지는 않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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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교훈.

상사한테 개기지 말자. 상사가 까라면 까자.

..........







덧.



티아나가 박살나는걸 지켜보고 있는 비타.

'그나마 좀 약했던 옛날에 친구가 되서 다행이야.'

 

 

오늘의 교훈 2

 

친구는 어릴때 사귀자.


그런검다.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