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후유키 시에 상냥한 성배전쟁] 자신이 소환한 영령의 성격은 잘 파악해둡시다. 정말로 잘 파악해 둡시다.....
2015.02.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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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새로 한편이 올라왔는데 정말 다보고 나니까 생각나는게 위의 제목입니다.
토키오미가 적어도 자신이 불러낸 영령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무었보다 마스터인 자신을 어떻게 볼지
사전에 잘 파악해 두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성배를 차지하겠다는 욕심을 위해 죄없는 민중의 보호를 포기한 토키오미(귀족 마스터)와 리세이(협력자)를 아처가 민중을 지키고 평화롭게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뒤치기로 다 죽여버리고 거기다 마침 칩입하는게 감지도 됬겠다, 순간적으로 판 함정에 적절하게 걸려준 버서커와 그 마스터,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 많이 죽여온 듯한 괴물영감까지 보구까지 써서 전부 다 죽여버렸습니다.
마스터를 죽인지라 마력 보급이 없는 상황이긴한데 토키오미 저택에 있던 보석들을 먹어가며 버텼다는군요.
그리고 대성배앞에서 보여준 태도로 볼때 유일하게 진정으로 민중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던 라이더와 케스터의 마스터를 만나기 위해
달려감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불러낸 영령이 민중의 수호를 가장 중요시 한다는 것과 자신이 그가 생전 항상 적대해온 귀족인데다 중요한 무언가를(마지막에 자결시킬 생각이라는 것) 숨기고 있다는걸 들켰다는걸 "깜빡" 파악하지 못한 토키오미의 실책이 자신의 파멸을 불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미 성배전쟁 자체는 끝났고 다음편으로 에필로그라는 군요.
......근데 이전작에 마지막의 마지막에 거하게 한번 뒤통수를 날려주신 분의 작품인지라 정말 끝까지 후유키시에 상냥하게 끝날수 있을지 마음이 안 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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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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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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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님의 댓글
라브가님의 댓글
밥먹는중님의 댓글
아를님의 댓글
<div>영국에서 귀족에 대한 저항으로 유명한 로빈후드 불러놓고 뭐하는 짓이람...</div>
<div>영웅은 령주의 노예가 아닌거죠.</div>
<div>진짜 영웅답네요.</div>
<div> </div>
<div>근데 린과 아오이는 어떻게 되었을까...</div>
<div>로빈후드가 아이와 여자를 막 죽일거 같진 않은데.</div>
서부님의 댓글
<div>만약 카리야가 버서커를 제대로만 썻으면 완벽한 변장능력으로 누가 버서커인지 짐작도 못할 아쳐가 버서커를 그리 간단하게 보내버리진 못했을텐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