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데레애니] 솔직히 6화 각본가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2015.02.1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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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냥 인기없는 미오를 희생양으로 삼는거 밖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가뜩이나 뉴제네 3인방중에서 제일 인기도 떨어지고, 인지도도 없는데, 이런식으로 애니에서 깽판 쳐버리면..
캐릭터 인기는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아무리 애니가 기본 유저들을 위한 팬 서비스라고는 해도, 유입이 한명도 없지는 않을 것인데, 그러면 신입 입장에서는 "미오? 아 그 생각 없는애?" 이런식으로 생각할거 아닙니까.
또 제일 불만인건, 무슨 아이돌 하나를 희생 안시키면 이야기 전개가 안되나요?
현실에서도 관객 없다고 우는 아이돌은 있어도 "아 마음먹고 잘하자" 이런식의 아이돌이 대부분인데, 신인 아이돌, 그것도 게임상에서 보면 되게 긍정적이고 밝고 그런 아이돌인 미오가 저렇게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미키같은경우는 얘가 성격이 살짝 그런끼가 있어서 다들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치하야는 일이 일이니깐 다들 넘어갔지만,
솔직히 이런 각본은 각본가나 감독이 안티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는 전개네요.
가뜩이나 뉴제네 3인방중에서 제일 인기도 떨어지고, 인지도도 없는데, 이런식으로 애니에서 깽판 쳐버리면..
캐릭터 인기는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아무리 애니가 기본 유저들을 위한 팬 서비스라고는 해도, 유입이 한명도 없지는 않을 것인데, 그러면 신입 입장에서는 "미오? 아 그 생각 없는애?" 이런식으로 생각할거 아닙니까.
또 제일 불만인건, 무슨 아이돌 하나를 희생 안시키면 이야기 전개가 안되나요?
현실에서도 관객 없다고 우는 아이돌은 있어도 "아 마음먹고 잘하자" 이런식의 아이돌이 대부분인데, 신인 아이돌, 그것도 게임상에서 보면 되게 긍정적이고 밝고 그런 아이돌인 미오가 저렇게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미키같은경우는 얘가 성격이 살짝 그런끼가 있어서 다들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치하야는 일이 일이니깐 다들 넘어갔지만,
솔직히 이런 각본은 각본가나 감독이 안티라고 밖에는 생각할수가 없는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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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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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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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허브솔트님의 댓글
MistyRain님의 댓글
<div><br /></div>
<div>사실상 초반부를 미오의 성장부분에 전부 올인한 셈이니까요</div>
<div><br /></div>
<div>전개상 미오가 너무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한다면, 전 오히려 이러한 경향이 3화에서부터 충분히 떡밥이 깔렸다고 보는지라...</div>
<div><br /></div>
<div>미오는 원작에서의 캐릭터 특성상 실패하고 불우한 환경에 처하게 될 건 충분히 예상가능했습니다. 전 오히려 시마무 시부린이 최정상으로의 출세가도를 달리는 와중에 혼자 뒤쳐져서 둘을 부러워하고 질투하는 불행한 역할이 아닌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볼 정도라...</div>
<div><br /></div>
<div>미오의 캐릭터성, 성격 대부분이 불운과 불행, 속된 말로 밑바닥 인생에서 온거라, 미오는 늦든 빠르든 동기의 성공에 가려지는 그림자가 되어야 했는데</div>
<div><br /></div>
<div>차라리 이렇게 초반에 성장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줬다면 뒤쳐지지 않고 뉴제네레이션 멤버 3인방이 함께 동시에 성장할 발판이 되는거니 오히려 미오에겐 전화위복이 될 이벤트가 아닐까요?</div>
<div><br /></div>
<div>물론 7화가 제대로 나올 경우의 얘기지만요</div>
Albion님의 댓글
나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