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 최근 소설이나 패러디 같은 것들이 참 지루했는데...
2015.02.23 21:20
3,540
32
0
본문
간만에 잘 쓴 왕도물의 파괴력을 맛봤습니다!!!
여기서는 자랑도 안되겠지만 중학생때부터 양판소에 푹 빠졌던지라 대여점서 소설로만 3만권인가를 찍었... (중학생때 기록입니다.)
뭐 그 뒤로는 대략적인 전개가 뻔히 보이더군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참신한걸 찾다보니 본격적으로 입덕을 했었죠
그러다 군대까지 갔다온 후로는 책 사둘 곳도 없는지라 패러디나 웹연재나 보고 있었는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를 봤습니다 이야아 예상이 가도 재미있더군요.
그냥 뭐 더 붙일것도 없이 재밌었습니다 넵.
그래서 최근 왕도물 중 재미있는걸 좀 찾아봤더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란게 있더군요 이건 만화긴한데
간만에 좋은 걸 봤습니다.
지능형 열혈 캐릭터라니 꽤나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어디 또 좋은 왕도물 없으려나
ps. 네타 안붙인 만큼 내용은 없습니다.
- 1.6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Bacardi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4
포인트 100
경험치 899
[레벨 4] - 진행률
75%
가입일 :
2010-02-05 15:00:17 (5437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2
루노스디아님의 댓글
<div>덕분에 5권까지 질렀습니다.</div>
<div>외전도 지를까 말까 고민중이지만, 일단 지를 생각이 높구요.</div>
<div>빨리 다음권이 정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히로인도 매력적이라서 좋군요.</div>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이시유님의 댓글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라르웬님의 댓글
요새는 일하느라 책 빌려 볼 시간이 없어서 조아라랑 문피아에서 보는 중...
라노벨도 작년 8월부터 살 시간이 없고요...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저번에 한번 훝어보긴 했는데 어째 중학교때보다 안습해진것 같았었죠...
하늘기사님의 댓글의 댓글
몰리브덴님의 댓글
<div>덕분에 어지간한 양판소는 눈에 차지가 않더군요</div>
<div>달빛조각사 정도만 심심풀이 용도로 잠깐씩 읽었던 기억이;;</div>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 좀 들고나니 요즘꺼보단 옛날께 더 재밌는 기현상
뭐랄까 새로운건 더이상 없다! 랄까
쇄대갈님의 댓글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때인가...?
덕분에 남여 주인공을 가리지 않고 봅니다
서부님의 댓글
왕도물이라 제목부터 왕도물이라는게 느껴지는 "왕도"사전...을 추천하긴 양심에 찔리는군..
추리닝백작님의 댓글
NBacon님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사님의 댓글의 댓글
NBacon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지금씽각하면 입문작부터 뭔가 하드했어
다카칸님의 댓글
uuco님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쥬나이트님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데니군님의 댓글
부아커님의 댓글
페일미스트님의 댓글
덕군자님의 댓글
Jeon잉여님의 댓글
청심환님의 댓글
<div>전 퇴마록으로 입문하고 주구장창 읽었죠.</div>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송장의간장님의 댓글
크로이테님의 댓글
<div>게임 소설로 전형적인 양판소였지만, 당시엔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div>
<div><strike>다만 추억은 추억일 뿐</strik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