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클로저 이상용 472화. 발암의 서막.
2015.02.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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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이닝 9구 3삼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이상용. 평범한 수순이라면 여기서 한번 꺾어줄법도 한데 한번에 잡는걸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시작되는 사장의 꼰대질. 감히 하늘같은 회장님의 말[을 전달한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감독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승남의 물쇼... 이거 분명히 제구안되는 모 투수의 일화 맞죠? 거기에 LG 니까... 완전히 작정하고 저지른 최훈.
그래도 제구가 잘되서 이상용에게 대부분이 맞은거 같은데... 이상용이 마이크를 들고있다는걸 감안하면 감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비판이 일겠군요.
이걸로 안그래도 홍보팀장으로 감독 견재하려던 프런트에게 재대로 걸린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거기에 지난작 최종보스 은종오와 하민우에게 찍혀버린 이상용! 과연 전개가 어찌 될것인가... 어찌되도 뒷목만 잡겠네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시작되는 사장의 꼰대질. 감히 하늘같은 회장님의 말[을 전달한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감독에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승남의 물쇼... 이거 분명히 제구안되는 모 투수의 일화 맞죠? 거기에 LG 니까... 완전히 작정하고 저지른 최훈.
그래도 제구가 잘되서 이상용에게 대부분이 맞은거 같은데... 이상용이 마이크를 들고있다는걸 감안하면 감전사고가 우려된다는 비판이 일겠군요.
이걸로 안그래도 홍보팀장으로 감독 견재하려던 프런트에게 재대로 걸린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거기에 지난작 최종보스 은종오와 하민우에게 찍혀버린 이상용! 과연 전개가 어찌 될것인가... 어찌되도 뒷목만 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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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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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나덜님의 댓글
진승남이 괜찮겠지하는건 아마 이상용 공에 대한거지, 물쇼는 아마 아닌듯...
근데 지금 이상용 내려가면 램스나 돌핀스에서 앗싸리 때땡큐 외치면서 데려가려할텐데...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중장갑주님의 댓글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아를님의 댓글
내놓으면 진짜 호구인증에 만년 꼴찌 예약.
설마 다른팀의 마무리로 나온 이상용에게서 점수를 낼ㅅ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몇년을 그팀에서 살아서 사소한 모든 것을 알고 있을텐데.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핏빛노을님의 댓글
<div>팬들이야 성적이나 팀캐미 가지고 아웅다웅 하지만</div>
<div>회장님의 한마디면 모든게 끝나는 게 현실이니.</div>
<div><br /></div>
<div>(모 야구팀의 부진도 야구에 관심이 너무 많은 그룹 수뇌부의 참견 때문이라는 썰도 있고요)</div>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나이트해머님의 댓글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소울오브로드님의 댓글
나이트해머님의 댓글의 댓글
헤르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중장갑주님의 댓글의 댓글
devil355님의 댓글
야 야구 때려쳐!때려쳐!
MISTE님의 댓글
<div>보는 입장에선 그냥 암 안걸리고 재밌게 봤음 좋겠어요. </div>
Lucien님의 댓글
<div>사실 LG의 모 투수가 물 투척한 사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선수 본인의 피해도 문제지만 팀과 전혀 관계없는 제3자에게 피해가 갔다는 거죠.</div>
<div>그것도 <b>물에 젖어서 혹시나 노출이 되면 이미지 하락 + 수치심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을 <u>여성 아나운서가 피해를 봤다</u></b>는 게 중요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요새 최훈이 내용 전개하는 걸 보면, 이상용 본인의 구위나 제구 면에서 문제가 생겨 위기가 발생하는 것보다는 어째 프런트 내부의 힘싸움이나 선수단 내부의 문제로 인한 여파가 이상용에게 미치는 식으로 작 중의 위기 국면을 만드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제가 뭐 빼먹지 않고 봤다면 이상용이 블론한게 선데빌스전에서 김성욱한테 역전홈런 맞은거 딱 한번입니다.) 이게 최훈 본인의 스토리 제작 능력의 한계인지, 아니면 LG 프런트를 그렇게 까고 싶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패턴 전개가 장기적으로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