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이벤트]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4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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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에서는 드디어 전 용사 현 마왕인 그란디오스가 본격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네요.
현 제국의 황제를 죽이고 제국을 따르는 제국파와 그란디오스를 따르는 8대 가문
둘로 나눠어져 내전을 벌이게 됩니다.
전개상으로는 떡밥으로 던지던 그란디오스가 마왕으로 부활하게 된 이유와
하나여야할 마왕이 어째서 둘로 나뉘게 된 이유도 밝혀지네요.
이번에는 소울 스킬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 지는데요. 바로 소울스킬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법사 이외의 상대에게 무능했던 주인공 칼스도 파워 업해 활약할 수 있게 됬습니다.
4권까지 읽으면서 우리의 여주인공인 레이시는 분명히 많은 도움을 주지만 아무리 봐도 쩌리지 히로인이라는 느낌이 안듭니다.
작가님이 전작의 시리스도 그렇고 첫 히로인에 대해서는 영 대우가 박하신거 같아요.
다음권에선 불쌍한 레이시의 턴이 다시 돌아오길 빕니다.
그리고 4권까지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느낀 느낌은 라이트노벨이지만 라이트노벨스러운 느낌이 조금 약하네요.
스토리를 이끄는 것은 좋지만
라이트노벨을 이끌어나가는데 있어서 스토리도 중요한 요소지만 캐릭터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캐릭터라는게 단순히 개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개성이 매력적으로 표출해야하는데 그 점이 이 작품에선 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라이트노벨로서는 작가님의 첫번째 작품이니 부족한 점도 있지만 팬으로서 계속 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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