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신데렐라 걸즈10화] 잡았다, 이 로리콘 놈들!
2015.03.21 00:50
3,459
13
0
본문
-커뮤니티 기본공지(자음체, 4줄글 금지)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9세 이상에게 적절할 것 같은 글은 그에 맞는 다른 게시판에
-네타여부가 있는 글은 태그에서 /네타 라고 쓰여있는 태그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저작권등)은 공지를 읽고 챙겨주세요
이번화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 제작진들... 정말 최강이에요. 범접할 수 없어요. 고작 5년 아이마스 프로듀서로 있었다고 나름 자만한 저를 때려주고 싶습니다. 도저히 데레메이션 제작진들의 프로듀서력을 따라갈 수 없어요
지난화 10화 예고를 보고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은 예상했습니다. 미카가 당황하는 모습, 그리고 전화를 받고 걱정하는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고 다들 이렇게 생각했죠.
'아, 분명 미리아나 리카가 미아가 되는 스토리겠구나.'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나름대로 정석인 스토리기에 딱히 식상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스토리가 예상된다는 점 하나로 나름 느긋하게 오늘 10화를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네... 분명 미아가 나오긴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예상하셨겠지요.
하지만 설마 그 미아가 프로듀서일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습니다.
아니, 그야 1화에서 린 섭외하다가 잡혀간 것도 그렇고 7화에서 미오 집 앞에서 신고 받은 것도 있긴 했지만요! 그치만 보통 그런식으로 잡혀가서 경찰에 붙잡혀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합니까?!
그렇다고 이 스토리가 억지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에요! 상상해 보세요!
키가 좀 크긴 하지만 고등학생 여자아이 1명이랑 이제 갓 초등학교를 벗어난, 혹은 졸업 예정인 여자아이 2명을 멀리서 지켜보며 몰래 사진을 찰칵찰칵하는 눈매 더러운 초 장신 거인 남자.
그야 잡혀갈만 하겠네! 사나에씨 이놈이에요!
그리고 데코레이션 아이들은 프로듀서 미아 됐다고 더 돌아다니질 않나. 연락이 항상 기묘하게 끊기니까 프로듀서는 찾겠다고 돌아다니고. 거기다 미카까지...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다음 스케쥴 일정이 다가오고... 약간 풀죽은 키라리를 위로해 주는 두 연하조아이들은 길거리에서 즉석 라이브를 합니다.
어쩌면 뜬금없다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본래 리카랑 미리아는 순수하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갈채 받는 걸 좋아하니까요. 그야말로 순진한 어린 아이들의 그대로의 매력을 드러내는 길거리 라이브장면을 보면서 정말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좀 더 태클을 걸자면
묘하게 길거리 라이브하는데 관중들이 엄청 많지 않아?! 게다가 남자놈들 표정 보니 죄다 헤벌레한 미소를 짓고 있던데!
잡았다 이 로리콘 놈들! 사나에씨 여기 이놈들 죄다 감옥에 쳐넣으세요!치사하게 너희들만! 나도 미리아랑 리카 겨드랑이 볼거야...!
진짜 한화 내내 히죽거리면서 본대다, 아직도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서 턱 근육이 아픕니다. 아아... 신데렐라 애니매이션 제작진은 매번 저를 놀래키는 군요. 제작진이 정말 아이돌마스터를 사랑하고, 그만큼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제 5년된 프로듀서로 나름 경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작진들의 프로듀서력에는 한 수 접어야 겠네요...
PS: 그나저나 데코레이션이 의상 업체랑 콜라보한것은 좋은데... 묘하게 미리아 의상, 노출이 제일 심한 것 같지 않나요? 키는 크지만 스타일 좋은 키라리도 있고, 미리아 보단 상대적으로 섹시컨셉에 어울리는 리카도 있는데 왜 미리아 의상이... 프로듀서, 당신 설마...
PS2: 데코레이션 행사가 펑크날 것 같아 급하게 지원 온 쿨 3인방(린, 미나미, 란코). 이 세명이 대타로 콜라보레이션 하는 의상업체의 옷을 입는데...
미나미는 그럭저럭, 란코야 원래 귀여운 걸 좋아하니까 그렇다 쳐도...
린... 설마 린이 저런 팔랑팔랑한 옷을 입다니... 게다가 어울려!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린으로 갔어도 의외로 먹히는 거 아니야?!
-19세 이상에게 적절할 것 같은 글은 그에 맞는 다른 게시판에
-네타여부가 있는 글은 태그에서 /네타 라고 쓰여있는 태그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저작권등)은 공지를 읽고 챙겨주세요
이번화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이 제작진들... 정말 최강이에요. 범접할 수 없어요. 고작 5년 아이마스 프로듀서로 있었다고 나름 자만한 저를 때려주고 싶습니다. 도저히 데레메이션 제작진들의 프로듀서력을 따라갈 수 없어요
지난화 10화 예고를 보고 대부분의 프로듀서들은 예상했습니다. 미카가 당황하는 모습, 그리고 전화를 받고 걱정하는 아이돌들의 모습을 보고 다들 이렇게 생각했죠.
'아, 분명 미리아나 리카가 미아가 되는 스토리겠구나.'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나름대로 정석인 스토리기에 딱히 식상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스토리가 예상된다는 점 하나로 나름 느긋하게 오늘 10화를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네... 분명 미아가 나오긴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들 예상하셨겠지요.
하지만 설마 그 미아가 프로듀서일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습니다.
아니, 그야 1화에서 린 섭외하다가 잡혀간 것도 그렇고 7화에서 미오 집 앞에서 신고 받은 것도 있긴 했지만요! 그치만 보통 그런식으로 잡혀가서 경찰에 붙잡혀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합니까?!
그렇다고 이 스토리가 억지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에요! 상상해 보세요!
그야 잡혀갈만 하겠네! 사나에씨 이놈이에요!
그리고 데코레이션 아이들은 프로듀서 미아 됐다고 더 돌아다니질 않나. 연락이 항상 기묘하게 끊기니까 프로듀서는 찾겠다고 돌아다니고. 거기다 미카까지...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다음 스케쥴 일정이 다가오고... 약간 풀죽은 키라리를 위로해 주는 두 연하조아이들은 길거리에서 즉석 라이브를 합니다.
어쩌면 뜬금없다고 생각하실수는 있지만, 본래 리카랑 미리아는 순수하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갈채 받는 걸 좋아하니까요. 그야말로 순진한 어린 아이들의 그대로의 매력을 드러내는 길거리 라이브장면을 보면서 정말 흐뭇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좀 더 태클을 걸자면
묘하게 길거리 라이브하는데 관중들이 엄청 많지 않아?! 게다가 남자놈들 표정 보니 죄다 헤벌레한 미소를 짓고 있던데!
잡았다 이 로리콘 놈들! 사나에씨 여기 이놈들 죄다 감옥에 쳐넣으세요!
진짜 한화 내내 히죽거리면서 본대다, 아직도 미소가 사라지지 않아서 턱 근육이 아픕니다. 아아... 신데렐라 애니매이션 제작진은 매번 저를 놀래키는 군요. 제작진이 정말 아이돌마스터를 사랑하고, 그만큼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제 5년된 프로듀서로 나름 경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제작진들의 프로듀서력에는 한 수 접어야 겠네요...
PS: 그나저나 데코레이션이 의상 업체랑 콜라보한것은 좋은데... 묘하게 미리아 의상, 노출이 제일 심한 것 같지 않나요? 키는 크지만 스타일 좋은 키라리도 있고, 미리아 보단 상대적으로 섹시컨셉에 어울리는 리카도 있는데 왜 미리아 의상이... 프로듀서, 당신 설마...
PS2: 데코레이션 행사가 펑크날 것 같아 급하게 지원 온 쿨 3인방(린, 미나미, 란코). 이 세명이 대타로 콜라보레이션 하는 의상업체의 옷을 입는데...
미나미는 그럭저럭, 란코야 원래 귀여운 걸 좋아하니까 그렇다 쳐도...
린... 설마 린이 저런 팔랑팔랑한 옷을 입다니... 게다가 어울려!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린으로 갔어도 의외로 먹히는 거 아니야?!
- 5.6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윌라드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8
포인트 100
경험치 3,501
[레벨 8] - 진행률
88%
가입일 :
2012-01-11 11:20:01 (4741일째)
5등분의 아이돌
당연히, 저를 선택해 주시는 거죠...? 프.로.듀.서.씨?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3
카오스제로님의 댓글
<div><br /></div>
<div>란코나 다른 애들덕분에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작붕따위!!!!!!!!!!!!!!!!애정으로 다 커버된다!!!!!!!!!</div>
<div><br /></div>
<div><b><font size="5" color="#ff0000">제작진 놈들 내가 한번 굴복하게 해봐라!!!!!!!!!!!!!!!!!!!!!!!!!!!!!!!!!!!!!!!!</font></b><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size="5" color="#ff0000"><img src="/cheditor5/icons/em/em1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font></b></div>
<div><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size="5">*란코는 내신부!!!!!!!!!!!!!!!!!!!!!!!!!!!!!!!!!!!반론은 인정 안합니다!!!!!!!!!!!!!!!!!!!!!!!!!!!!!!!!!!!!!!!!!!!!!!!!!!!!!!!!!!!!!!!!!!!!!!!!!!!!!!!!!!!!</font></b></div>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앨럿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이터늄플랑님의 댓글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하는 씬이나온걸로 봐서 일데마스쪽에서는 보이스카드가
나올듯 합니다.
아스타르테스님의 댓글
틈틈히 나오는 본가의 포스터라던가도 흥미롭죠.
그리고 리카와 미리아와 키라링이 귀여웠습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지만 목마를 태우고 퍼레이드를 한 키라링의 근력은 도대체...
사자심왕님의 댓글의 댓글
dadaf님의 댓글
카이슈미츠님의 댓글
렛츠고우님의 댓글의 댓글
기설님의 댓글
<div><br /></div>
<div>무려 전체 40위!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런 의미에서 사나에씨 절 잡아가세요!</span></div>
깽깽이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