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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롤링☆걸즈]좋은 시작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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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외의 타 미디어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글재주가 많이 부족하여 어설픈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시작으로 저의 눈길을 끌었던 작품이

이런식으로 끝이 나니 많이 아쉽네요.



1, 2화때의 액션과 전개를 보고 상당히 기대를 하면서 봤었고

그 후에 나오는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로드무비식으로 장르가 바뀌면서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만 그 이야기가 나쁜 전개도 아니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마지막 히로시마 파트는 실망만 하게 되네요...ㅠ;

물론 그 전에도 약간 불안불안한 느낌은 강했습니다.

뭘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짧은 화수에 너무 많은걸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히로시마 파트때 세계관 확장과 동시에 붕 떠버린 느낌이 강했네요.

덤으로 히로시마 파트때의 군상극은 상당히 아쉬웠네요.

군상극의 단점이 확실하게 나온 형태가 되버리니...ㅠㅠ;



캐릭터들이 너무 아깝기도 하네요.

각 에피소드의 캐릭터들도 상당히 좋았고 할 땐 하는 액션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1, 2화 때의 시교와 마짱의 액션

그리고 시교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쏙 들었네요.



성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

노조미역의 오자와 아리은 정말 더더욱 미래가 기대되네요!

이미 사쿠라 치요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지만 이번 작품도 성공적이었습니다.

히비키 아이역의 타네다 리사는 굳이 말 안해도 아실거라...^^;

개인적으로 키미우소의 카오리역도 좋았지만 우땅의 연기톤이 더 취향이 었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인물들의 성우진도 상당했네요.

전부 중견 이상의 성우들이었는데 찾아보면 찾아 볼 수록 후덜덜하네요;



어찌보면 이렇게라도 꾹꾹 잘 눌려서 마무리 한 것 같기도 하네요...ㅠ;

기대한 만큼 너무 여러모로 아쉬워서 안타깝네요.



뱀발1. 작 중 삽입곡들이 블루하츠의 커버곡이었는데 간만에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 작품을 끝까지 본 이유 중 하나가 블루하츠의 어떤 곡이 나올까 기대하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뱀발2. 시교님의 갭모에는 최고였습니다.

뱀발3. 마지막화 동화는....음....그냥 넘깁시다...ㅠㅠㅠ;

뱀발4. 아직 1분기의 작품들을 다 본건 아니지만 아쉬운 작품이 한 둘이 아니네요.

뱀발5. 글 제목 특문이 짤리네요; 별 모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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