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나이트런] 이번주 미리보기 / 김성민 독하다...
2015.04.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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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이트런 이번주 미리보기가 나왔습니다.
좀 늦게 올라온터라 다른 분 리뷰가 안보이는군요.
93페이지. 길긴 합니다만. 앞부분은 거의 재탕 회상씬입니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북부진영의 최종인물들이 앤 일행의 손에 마무리가 되면서
나이트폴의 끝이 보입니다.
지난화 마지막을 장식했던
크로스 카운터 씬은 '응?!' 생각도 들었네요.
그리고 지난번에 나온 부서진 경계(당시엔 경계가 맞는지 아닌지도 모호했죠)와 리아...
이쪽도 결말이 났습니다.
정말이지. 김성민 독하다... 한마디밖에 안나오던 마무리였습니다.
히어로편에서 그냥 깔끔하게 죽여주지굳이 애니를 사지절단 내버린거에 대해서도 이런 생각이 들긴했습니다만,
이번엔 멘붕도 심하네요.
애정 주던 캐릭터가 저렇게 되버리니까 정말 멘탈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작가에게 원한이 생기는 기분이에요.
다른 작품에서도
그간 빨던 애캐가 사지가 떨어진다던가 머리에 바람구멍이 나서 죽는다던가, 여튼 죽는건 많이 봤습니다만,
리아... 이렇게 독하게 마무리를 해야했나 싶을 정도로 기분이 엉망입니다...
(팔 떨어졌을 때도 한 번 멘탈이 나갔었는데...)
떡밥이나 재료는 충분했습니다만, 말이 안나오네요.
드라이 쪽에서 시작한 전쟁은 결국 일방적으로 끝났습니다.
파울로나 성자, 여동생 하나는 죽고 끝나나 했습니다만 별 내용이 없네요...
파울로 팔 하나 빼면 다들 건강해보입니다.
정작 말린다고 끼어든 앤 일행은 나이트폴에서 나올 더러운 꼴은 다 봤군요.
다니엘은 돌파하는 길 열더니 어디에 있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런 최고의 불행녀 메이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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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하늘기사님의 댓글
로드카일로스님의 댓글
용장님의 댓글
레지던트스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솔직히말하면 저지경까지갔는데 상대편 수뇌중 하나가 살아있는거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깐요.
nick인가님의 댓글
은소야님의 댓글
세르얀님의 댓글의 댓글
마미교신도님의 댓글
악필님의 댓글의 댓글
</font>
<div><font color="#ffffff">경계를 겨우 막아내던 지난번과 달리 동화체가 된 리아&경계의 폭주로 결국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인물이 죽기일보직전인 상황.</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ffffff">황제와 드라이, 카심은 기존의 경계 붕괴로 인해 모든 힘이 거의 소진된 상태였고 앤은 히든카드 '레드'를 사용하려합니다.</font></span></div>
<div><font color="#ffffff">(붉은 의수 : 대 북부용 히든카드로 리아의 생체장갑무력화 블레이드 내장 등 북부의 주요 능력 대책의 여러 기술이 담김)</font></div>
<div><font color="#ffffff"><br /></font></div>
<div><font color="#ffffff">앤이 드라이와 디오라시스의 도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일격을 날리기 직전, "메이"가 에이미와 함께 도착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ffffff">앤과 리아는 메이를 발견합니다만, 이미 경계는 멈출 수 없고, 시간이 흐르기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ffffff">결국 앤은 프레이를 베었던 그 날처럼 또 다시 "선택"을 합니다.</font></div>
<div><font color="#ffffff">동화체가 된 리아의 폭주를 막기위해, 리아를 즉사시키기 위해, 메이의 눈 앞에서 리아의 목에 칼을 꽂고 비틀어 잘라버립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ffffff">목이 잘려 단발이 된 채 굴러다니는 리아의 수급과 그 모습을 지켜보며 피눈물을 흘리는 메이의 모습이 나오면서 아린의 상황은 끝납니다.</font></span></div>
anatoria님의 댓글
세르얀님의 댓글
하프토님의 댓글
HMJ1020님의 댓글
악필님의 댓글
나노땅님의 댓글
Bacardi님의 댓글의 댓글
리첼렌님의 댓글의 댓글
초례님의 댓글
프레이편 이후로 볼생갈 사라지다
시옼이랑 반 르꼴나는거보고 저주하며 안보기로함
Maigo님의 댓글
pasta님의 댓글
악필님의 댓글의 댓글
<div>나이트폴은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메이를 꼭 거기에 데려와서 그렇게 끝내야했나싶습니다.</div>
유운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