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마마마]마수편 1화를 읽었습니다.
2015.06.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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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수: 드디어 우리의 차례다!
.....결국 반역의 이야기에서 눈꼽만큼도 비치지 않았던 마수들이 등장하는 마수편이 연제되었다고 하길레 읽었습니다.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마도카의 세계개변이 끝난 세계를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미타기하라에서 활약하는 3명의 마법소녀-마미, 쿄코, 사야카의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사야카는 마법소녀가 된지 오래 지나지 않은 신입으로, 쿄코하고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야카의 소꿉친구인 히토미가 할말이 있다고 하는데.....
고심하는 사야카. 마수하고의 싸움에서도 생각에 빠진듯 한박자 늦곤 합니다.
쿄코는 그런 사야카의 상황을 알고, 본편에서 그랬듯이 "남자는 빼앗아 버리는겨"라면서 자극하고, 둘은 싸우게 됩니다.
쿄코는 싸우던 도중 검게 물들고 있는 사야카의 소울젬을 보고 경악하고, 그 틈을 노려 공격한 사야카는 "두번다시 만나지 말자"라면서 떠나는데...
....가 내용의 전부입니다.
호무라랑 마도카는 처음에 세계가 개변되는 장면에서 나오고, 그 이후에는 예시에서 실루엣만 보이고 언급되거나 등장하지는 않았네요. 그림을 보면 호무라는 나중에 등장할것 같구요.
새로운 떡밥이라고 한다면, 대형 마수(?)라는 녀석인데, 별모양으로 뭔가 라미엘 짝퉁같은 분위기의 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현재 마미와 동료들이 쫒고있는 적이고, 사야카가 혼자 싸우다가 놓쳐버린걸 보면 그렇게 강한것 같지 않기도 한데, 혹시 발프르기스의 밤 역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역의 이야기 뒷편은 확실히 아닙니다.
잡지의 특성상 한달에 한번 나오니까 완결까지 가려면 좀 걸리겠지만, 한편한편이 길고 1화만에 사야카가 반쯤 죽어가는걸 보니 진도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보다 마수 이녀석들, 생긴것 이상으로 기묘한 녀석들이네요. 기본 공격은 최면(?)하고 레이저(?)공격 이라 엄청 세보이는데, 사역마 잡히듯이 썰려나가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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