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넷X존 코너로 부녀자들이 환장할 것 같습니다.<br />

전 알수있습니다.

스카이넷이 존 코너를 조교하고 흑화시키는 것과 존 코너가 어린 쇼타 스카이넷을 지키는 것에 부녀자들이 얼마나 하악하악할지를요.<br />

이제 곧 트위터에서 부녀자들은 스카이넷X존 코너 아니면 존 코너X스카이넷으로 a4용지로 30장이 넘는 팬픽을 쓸겁니다.<br />

솔직히 그거말곤 부녀자들이 좋아할건 별로 안보이네요.<br />

아. 오브라이언인가 하는 경찰과 이병헌도 엮을것 같네요. 물론 젊을때요.<br />

1980년대 동양인 경찰인 이병헌은 영화에서 별로 안나오네요. 한 10분?<br />

그리고 솔직히 카일 리스랑 사라 코너는 극 초반에 매력이 없더군요.<br />

카일리스는 솔직히 고릴라 보는줄 알았어요. 영화 주인공이 뭐 저리 못생겼나 했는데 사실 주인공은 아놀드 주지사였고;;<br />

2편보다는 못하지만, 그 이후에 나온 모든 속편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3,4보다 훨신 재밌었어요.<br />

펑펑 터지는 여름영화용으로 후회는 없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