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이 흥미진진하기는 한데, 슌 이놈은 왠지 모르게 정이 안 간단 말이죠……

정확히 뭐라고 꼬집어 말 하지는 못 하겠는데, 뭔가 답답하달까?

그것보다, 본편에서 거미가 불안합니다.



<div>먹는다, 먹는다, 눈치채지 못하게....라는 부분이 있는데, 외도공격레벨이 올라가더란 말이죠.</div>

<div>....외도 공격은 영혼쪽을 공격하는게 아니었던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거 쬐금 불안하네요.</div>

<div><br /></div>

<div>지금 금기레벨9인것도 있고, 진화를 앞둔것도 있으니 커다란 일이 조만간 벌어질것 같네요</div>

금기 레벨 10 찍으면 마인드가 완벽하게 탈인간하려나요

지금도 최신화보면 스킬 때문에 성격이 변해가는건지 몰라도 살인마저 크게 개의치 않는듯 한데

주인공이 정신을 먹히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이러다가 끝에는 아틀락나챠의 사도라던가 그런게 될 기세...

쿠모코(주인공)을 만났을때 일어나는 현상

<div>1. 체력, 마력, 스테미너 등등이 감소한다</div>

<div>2. 몸이 마비된다</div>

<div>3. 굉장한 위압감이 느껴진다.</div>

<div>기타등등.</div>

<div>이미 일반인 입장에서는 아틀락나챠의 사도급인것 같은...</div>

외전은 지루했엇는데 이제야 좀 재밌어진 느낌이네요.



슌 이 녀석 주인공에 비해 너무 축복받은 환경에 있었는지라, 요새 소설가가 되자에서 흔히 나오는 고생이나 고난같은거 하나도 모르는 먼치킨 주인공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죠.

<p>오히려 슌 입장에선 똥차 넘긴 격이라고 봅니다.&nbsp; 용사 vs 마왕 구도인데&nbsp; 외전 보면 아무래도 지금 거미주인공이&nbsp; 마왕된것같은데&nbsp;엄청 먼치킨 된것같단 말이죠.<br /><br />근데 휴고가 교회 세뇌하고 해서 자기가 용사라고 저러고 있는데&nbsp; 겨우 지배자 하나 가지고날뛰고 있는데&nbsp; 거미주인공은&nbsp; 지배자 세개 갖고있단 말씀.<br />거기에 포텐도 인간보다 높은&nbsp; 몬스터 베이스고...</p>

어쩌면 더 늘었을 수도 있죠. 지금 스킬 얻는 페이스를 생각하자면 한 대여섯개는 있어도 안 놀랄 자신 있습니다.

최신화를 보니 주인공 탄생 후 1년 이상은 안 지난것 같더군요(거미사냥이 한창 유행중이라니...) 나태랑 폭식은 확실히 얻을 것 같고.... 색욕은&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전 외전 주인공이랑 ntr물을 않 좋아하는지라... <strike>그림은 재미있지만 망가 오오</strike>&nbsp;그냥 본편만 진행해줬으면 좋겠어요.

외전 주인공은 결국 본편 주인공하고 엮이게 흘러갈듯하던데... 여동생양의 절망이 기대되는 진행입니다 (두근두근)<br />최신화에서 금기 레벨 10을 찍고 뭔가가 일어나긴 하네요. 딱 거기서 끊어져서 뭔지는 모르지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