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이벤트](네타)절대성역의 뱀파이어 1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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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운이 좋게 시드노블의 절대성역의 뱀파이어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이 글의 배경은 조금 특이한데 흡혈귀와 인간의 전쟁 후 흡혈귀가 패배했고, 흡혈귀들은 노예처럼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흡혈귀들을 이용 하여 블러디 게임으란 경기를 한다는 말에 살짝 하이스쿨 DXD를 보는 듯 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렇게 많은 상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프롤로그로는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뱀파이어 공주인 이리나와 만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진 흡혈귀 중 억제구를 착용하지 않은 흡혈귀를 야생흡혈귀로 귀정하여 사냥하는 것을 주인공이 억제구를 착용하게 하면서 일이 진행되게 됩니다.
뱀파이어 왕족혈통은 희귀해서 자신의 가솔흡혈귀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고 이 책의 적으로 등장하는 소이한이 원래 구입자라고 하면서 블러드게임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 블러드게임에서 서로의 조건을 걸면서 게임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또 한가지 재미있는 설정이 있는데 바로 혈액의 순도에 따라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데 주인공은 혈액의 순도가 50%라 하프라고 불립니다.
게임 조건 중 소이한은 단체전을 주장하게 되는데 현재 가솔로는 2명밖에 없는 주인공은 사카마치 리에라는 또 한 명의 여자주인공에게 가솔 흡혈귀를 빌려 블러드게임에 임하게 되고 극적으로 승리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간단한 감상으로는 앞에 말했다시피 하이스쿨DXD의 설정과 유사해보있다는 점이 있고 전체적으로 읽어 본 결과 책은 비교적 쉽고 빠르게 읽혔습니다.
총평으로는 무난한 라노벨로 다음권이 나오면 광고에 따라서 구입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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