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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극장판 사이코패스]여전히 아쉬운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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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봐서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외의 타 미디어는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글재주가 많이 부족하여 어설픈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기때의 결말의 심심함과 마키시마 보다 아쉬운 악역과 전개에 실망 했지만

극장판의 초석이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만



이번 극장판은 기대한 것 만큼의 내용은 아니였네요.



개인적으로 사이코패스의 매력의 절반 이상은  매력적인 악역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2기에 이어서 극장판도 그렇게 매력적인 악역은 아닌지라 참 아쉽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의외로 긴 러닝타임에 비해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액션도 은근히 맨손격투가 주라서 볼만했고

아카네와 시빌라의 문답도 좋았고

사이코패스의 특유의 정체성도 보여줬으니까요.



특별한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닌 지라 스토리에 대해선 쓸 이야기가 없네요.



여전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하나카나와 아야네루에게 감사를

특히 시모츠키의 싸가지 없는 모습이 점점 진화해서 좋았습니다 ^^;

말로만 선배 선배 거리면서 대놓고 까는 모습에 감탄을...!



뱀발1.특전은 아카네가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뱀발2.사실상 시빌라는 아카네 팬클럽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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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존코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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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나목소리에 이삐고 능력도 쩌는데 팬이될수밖에요...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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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시마때가 제일 좋았지...<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나할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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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팬클럽'이라는 표현에 극히 공감합니다~ 점점 아카네에 대한 태도가 좋아지는 모습에서 느끼는 시빌라의 툰데레가 점점 재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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