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4화 감상. 이거 수위가 너무 높습니다.
본문
이거 수위가 너무 높습니다.
중요한 거라 한 번 더 말하게 되네요.
그런데 이건 진짜 수위가 아슬아슬이라고 할 것 없이 엄청 높습니다.
누가 이 작품 보고 "20년 전에 이 책을 갖고 있었으면 국정원에 끌려갈 레벨" 이라고 했다는데... 이해됩니다.
애니메이션이 되고 방영까지 하다니... 정말 일본은 대단해요!
아니 뭐.... 이미 요스가노소라도 방영한 판에 이 것도 못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작품 자체는 변함없이 재미있습니다. 취향이 제법 갈릴것 같은데, 저는 재밌네요. 장르가 코메디라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안나와 주인공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안나가 그냥 통제된 사회에 순응한 사람들의 대표하는 캐릭터 정도로 느껴졌는데... 아니네요. 이 작품 최강 클래스의 변태였어요. 세상에, 그동안 수많은 시모네타 발언을 하던 아야메는 이번화 한방에 안나한테 1위 자리를 넘겨줬습니다.
전 보면서 주인공 그대로 안나 선배한테 당하는 줄 알았어요. 와.... 이거 진짜 장난 아니네.
이대로 안나 선배랑 주인공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아니었는데, 4화의 안나 선배의 포스를 보니 그냥 밀어주고 싶어집니다.
안나가 좀 위험하다 싶기도 한데... 뭐, 주인공이 잘 갱생(?)시켜서 잘먹고 잘살면 될듯. 애초에 주인공이 지금 학교 들어간 것도 안나 좋다고 간거잖아요? 서로 잘됐네.
여튼, 볼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작붕 별로 없었고...
....아니 진짜, 이 작품 이상할 정도로 퀼리티가 높아요... 제작진이 뭔가 뜨거운 열의를 품고 작품을 만드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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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폐륜아님의 댓글
그 양반은 자기가 뭔짓을 하는지도 잘 몰라요. 부실한 성교육의 폐혜죠.
리그리츠님의 댓글의 댓글
재계님의 댓글
호에~님의 댓글
Kaminell님의 댓글
<div>"이거 애니가 심의한테 시비터는 수준인데?"<img src="/cheditor5/icons/em/em9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리그리츠님의 댓글의 댓글
Kaminell님의 댓글의 댓글
2ndEdition님의 댓글
사심안님의 댓글
리그리츠님의 댓글의 댓글
공자님의 댓글
VINO님의 댓글의 댓글
은빛설원님의 댓글
지식없는 성욕이란건 저렇게 엇나갈 수 있구나 하는걸 안나가 온몸으로(!) 보여줬죠.
역시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
리그리츠님의 댓글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div>과연 마츠키 미유씨....아직 보진 않았지만 쿠우코로 보여준 변태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해줄거라 기대중.</div>
치리님의 댓글
항상여름님의 댓글
전자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