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3] 오늘 경기 보고왔습니다.
2015.08.03 19:23
2,759
1
0
본문
아침 7시부터 친구들과 보러갔습니다. 외부에서 2시간정도 기다리는데 많이 덥더라구요. 보조배터리를 안챙겨가서 심심해 죽는줄...
그리고 10시 50분쯤에 표 나눠줄때 새치기 심합니다. 한 50위쯤 들어갔는데 앞에 100명쯤 있더군요. 아니 우린 9시부터 와있었다고 이 양반들아!
근데 나눠주는거 시간이 많이걸리더군요. 대략 1시간쯤?
그다음 간단히 밥먹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다 1시 50분쯤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게임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보는재미는 있더라구요. 선수들의 피지컬이나(진짜 막판 딜 1 모자랄때;;) 밧줄이 타는 그 순간에도 침착하게 할꺼 다하는 거 보면 곤히 선수가 선수가 아니더군요.
갓드로우 이벤트는 승리는 다 맞췄는데 순서를 바꿔써서(...) 못받았습니다. 근데 왜 고대놈...
p.s 원래 경기별 감상 다 적으려 했으나 나으 금붕어 기억력이 발목을 잡습니다.
p.s 2 2시간동안 기다린 사람들 앞에 있는데 끼어들진 맙시다.
- 1.4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muramasa
- 회원등급 : 정회원 / Level 18
포인트 100
경험치 17,914
[레벨 19] - 진행률
43%
가입일 :
2013-10-28 16:28:21 (407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
자유게시판 - 세탁기도 아니고 원심분리기에 넣어서 세탁한 캐릭터....2024-10-12
-
자유게시판 - 저는 그냥 대충 1년 넘게 썼는데 아직 그런건 없던...2024-08-13
-
감상게시판 - 그치만 브리타니아식 체스는 원래 현실체스랑 백만광년쯤 떨어진 물건이고...2024-08-07
-
감상게시판 - 그냥 볼때는 나름 재미있었는데 요번에 코기 1기부터 다시보고나니까 맛이 너무 슴슴합니다. 캐릭터들 디자인은 이쁜데 스토리가 원래 1, 2기가 불닭볶음면이라고 치면 로제는 그 소스를 그대로 가져다가 물을 한 2l쯤 부어서 안맵게 만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원래 이놈들은 뒷일 생각 안하고 내달리는게 매력이었는데 말입니다.2024-08-07
-
자유게시판 - 후집피는 좋아하긴 하는데 메인 장르로 나오면 좀 그런 느낌.... 고깃집 냉면 참 맛있게 잘먹지만 고깃집 냉면 만 파는 집을 보는거 같다고나 할까...2024-05-08
-
자유게시판 - 사실 몬헌은 연습장에서 치고받는거보다 유튜브에서 영상보면서 (ex)무한루프 등등)이 무기가 어떤 플레이를 하는구나~ 하고 감잡고 하는게 좋죠. 까놓고 공부 안해도 플레이 할 순 있는데 고점을 노리거나 쓸데없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선 선행학습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예전이랑 다르게 육질이 얼만지 인게임에서 표시되니까 라이즈가 그건 좋더라구요.2024-05-02
-
자유게시판 - 까놓고 말해서 지각 내부나 심해탐사가 더 어려워서 그렇죠.2024-03-20
-
자유게시판 - 마법소녀물 주인공들 특: 은근 소년만화 주인공들보다 고점 높음2023-09-22
전체 15 건 - 1 페이지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추천 | ||
---|---|---|---|---|---|---|
Muramana 1,491 0 2021.09.23 | ||||||
Muramana 2,084 0 2020.03.30 | ||||||
Muramana 1,502 0 2020.03.21 | ||||||
Muramana 949 0 2019.06.23 | ||||||
Muramana 1,674 0 2019.03.08 | ||||||
Muramana 2,199 0 2019.01.16 | ||||||
Muramana 898 0 2018.06.24 | ||||||
muramasa 3,912 0 2017.09.19 | ||||||
muramasa 3,530 0 2017.02.04 | ||||||
muramasa 2,171 0 2016.04.29 | ||||||
muramasa 4,057 0 2016.01.21 | ||||||
muramasa 2,782 0 2016.01.10 | ||||||
muramasa 3,539 0 2015.09.29 | ||||||
muramasa 2,760 0 2015.08.03 | ||||||
muramasa 2,867 0 2014.10.16 |
댓글목록 1
Elo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