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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치질전생/치질경ORPG]3일차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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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나(자안)입니다. 닌자입니다. 닌자입니다...


이번에도 스토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은 저번에 끝났던 병원. 병문안을 위해 들어가..려고 했는데 1일차에 만난 기자양반을 봤습니다.


정보를 이리저리 뜯어냈습니다. 만만했습니다. 2년 전 사건을 취재했다면서 용의자가 아직 졸업하지 않았다고 에둘러 말해주고, 이 기자는 원예부 밭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네, 만만했어요. 여기까진. 용의자씨가 이 병원에 있냐고 물어보기 전까진.


그 말 듣자마자 질문을 걸고, 대응하던 나기(고급미끼)님이 당황해서 부정의 말을 내뱉으니 혼자 완결내버립니다. 부들부들.


거기다가 의미심장하게 쪽지 3장을 내밀고 한 장 뽑으라는데 2번을 뽑으니 도쿄 봉쇄 소식이었습니다. 부들부들.



병원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의 또 하나의 치유제 포푸라...가 아니고 스미레 선배가 쫄래쫄래 달려왔습니다. 귀여워.


병실이 다 비어있고 유미 선생님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네요. 귀여워. 1시간 정도 헤맸답니다. 귀여워.


그런데 나나 선배 언급을 하니 뭔가 이상한 기척이 느껴진답니다(판정 실패). 아이고 이 사람도 뭐가 있구나.


어쨌든 데스크게 가봅니다. 종이가 흩어져있었습니다. 판정해보니 가이아교의 문양이 그려져있네요. 아이고.



진행을 어찌할까 하고있었지만, 미오(아미타브하)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데빌 버스터즈의 부장님이네요.


세상에, 지금껏 우리는 정보를 취합해 메시아교가 학교를 세우고 가이아교가 2년 전부터 침입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합작이라네요. 이 무슨 막장.


게다가 교통 통제 일어나고 있음. 계엄령 선포 토론중. 아이고 맙소사. 외쳐 도쿄 수태!! 매우 혼란합니다. 외부와의 통신수단도 잃게 된다네요.



다음으로 유미 선생님에게 미오님이 전화를 걸어봅니다. 누군가가 자꾸 노이즈 넣어가면서 방해를 거네요. 유미 선생님이 내 학생이라면서 히스테리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정상적으로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선생님은 병실 번호를 알려주시면서 다른 데 가지 말고 곧장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땐 좀 살짝 지나갔는데 이거 플래그였나 혹시.


아무튼 이동 전에 츠키요(rlarkd67)님이 클레어보이언스(투시) 사용. 막 훑으려고 하는데 뭔가가 굉장히 불쾌해합니다. 그래서 옥상 지하 병실 중 병실을 투시.


...각 병실에는 악마가 한둘씩 들어가있었습니다. 뭐야 이 병원.


그리고 스미레 선배는 현기증 빨리 라면 줘요무기력증을 느낍니다. 아이고 마그네타이트 빨리는구나.


이 장면에서 토론이 있었으나 샤나(자안, 즉 저)가 증표를 받았기 때문에 제 선택에 따라 선배를 데려갑니다. 미오님이 탄식했지만 괜찮겠지.


선배를 데리고 유미 선생님에게 가야겠지만, 우선 나나 선배에게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전화 너머가 왁자지껄하다네요. 아니 언니 어디야 지금. 지금 날 내버려두고 남자랑 놀아나는거야? 날 부원으로 받은 건 장난이었어?


크흠. 나나 선배는 병원에 얌전히 들러붙어있지 않고 퇴원했다는군요. 근데 콜록거려요. 이 사람 거짓말 하고있나.


이리저리 찔러봅니다. 그 대사가 "에, 선배 거짓말 서투르다는 말 많이 듣지 않아?" "아니면 귀엽다는 말이나?" "그러면 주변에서 흐뭇하게 웃고있는 경우는?"이었지만 신경쓰지 맙시다.


결론적으로 적어도 지금은 계시나 코토와리에 의한 영향은 없어보였습니다. 일단은. 그걸 안전하게 캐내볼 방법도 생각나지 않았으므로 병원에서 나나 선배 찾는다고 삽질하지 않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며 통화 종료.


거기에 마스터가 자비없는 선고를 내립니다. mp 5 깎으래요. 히익! 마그네타이트! 학교한테도 안 뜯겼는데! 놀란 우리는 유미 선생님에게 튀어나갔습니다.



문 앞에 당도하니, 츠키요님이 또 걱정인지 아까 클레어보이언스 결과 중 이 병실에 대한 정보를 요구합니다. 가호 판정을 하니 당돌하게 성공.


뭔가 위협적인 걸 보긴 했는데, 형체가 애매해서 눈과 눈을 마주치고 포켓몬 배.. 애널라이즈가 아니라면 안 통한답니다.


뭐 그래도 제가 할 일은 변하지 않으므로 당초 생각했던 노크를 한 뒤에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들어갔습니다. 마스터가 혀를 찼습니다. 위협적인 기운을 없애줬습니다.


유미 선생님은 평상복을 입은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교무실에서보다 건강하대요. 어이 마그네타이트 빨리라고. 수상하잖아.


스미레 선배가 병문안 선물로 꽃다발은 전합니다. 두 사람의 눈과 눈이 마주칩니다.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유미 선생님은 뭔가 당황했다는 티가 나더랍니다.


담소를 조금 나누고, 저는 선배 동반으로 병원을 탈출하기로 했습니다. 유미 선생님이 전별 선물로 차크라 드롭 줄게 거기 선배는 놔두고 가렴을 시전했습니다. 아니 딱히 그런 거래는 아니었지만.


우리의 병원방문!은 유미 선생님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자리를 비워달라고 한 걸 받아들인 걸로 끝났습니다. 제가 나기님께 의뢰한 병원에 대해 정보수집판정을 병원 안에선 안 하겠다고 하니 마스터가 또 혀를 찼습니다.



병원을 나왔습니다. 하늘에서 기자 아저씨가 떨어졌습니다. 이게 모호.


아저씨는 피투성이가 된채로 우리에게 부숴진 사진기를 맡겼습니다. 괜찮아 아저씨. 내가 정의의 아군이 되어줄게. 아저씨는 안심했다는 표정으로 죽었습니다.


모처럼 중요해보이는 아이템을 얻었으니 저는 병원 정보랑 사진기 정보를 얻기 위해 재빨리 공원으로 이동.


 


 


가호 판정 다이스 44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마스터 양반! 즉사 이벤트라니!


그러나 일말의 자비에 의해 저는 운동체크를 합니다. 판정값 45, 다이스 4. 앗싸.


2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저는 고민 끝에 악마를 볼 수 있는 나기님과 츠키요님을 밀어내고 저는 공선 체크(30)에 성공해 살아납니다. 같은 닌자인 켄지는 실패... 더럽다는 건 칭찬입니다


그 외에 마법 회피나 방어가 있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저와 나기님, 츠키요님을 제외하고 나머진 원킬.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바로 클론들이 도착하고 전투 개시.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1. 이즈미(블라미츠)님의 잭 프로스트가 매력판정 실패해서 이즈미님 확찢.


2. 우리는 노력해서 잭이랑 안드라스 2마리를 죽였다. 근데 6마리 남았다.


3. 마하아기라X6에 추가로 공선체크에 성공한 저랑 어떻게 살아남은 2명 남기고 또 몰살.


4.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철퇴하려고 하지만 판정 실패. 결국 부들부들 떨면서 악운 넘기고 철퇴.



...심해(흰눈)



마스터마저 미친 밸런스에 멘탈이 잠깐 나간 걸 추슬러서 다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악마들에게서 도망쳐 번화가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도시 분위기가 이상하대. 특히 그 악마랑 조우할 때 느끼던 분위기가 만연하대요. 으앙.


메시아교도 한 분이 우리에게 팜플렛도 주시더군요. 으앙.


이벤트랄건 없었으므로 나기님 연줄의 상점으로 진행.


미오님은 여기서 외부와의 통신수단을 얻으려고 해봤는데, 체크 실패. 주문하면 어떻게든 된다고 해서 또 체크했는데 대실패.


와아 신난다 대칭수야(혼란). 미오님은 결국 클론 1체를 넘기고 사이버 암이 하나 있으면 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항구의 어떤 배에서 사이버 암을 스캐빈지할 수 있다는 정보랑, 거기에 사교의 관 주인이 있다는 정보를 획득. 서브퀘스트가 열렸습니다.


앞으론 통판해준다는 약속까지 합쳐서 상점은 이걸로 종료.


 


나왔더니 사람이 없어요. 번화가인데 이게 뭔가요(덜덜)


만난 거라곤 스미레 선배의 뒷모습뿐. 불안하고 지치고 힘든 [[징표를 받은]이즈미]님은 말을 걸지 않고 돌아가려 합니다. 체크 실패.


스미레 선배가 턱하고 붙잡았습니다. 히이이익! 이즈미=확찢 이거 시험에 나와요


집에 같이 가자네요. 우리가 대답을 토론하는 사이 지친 마스터가 그대로 손에 손잡고 짝짜꿍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정보가 줄줄줄. 아무래도 이 선배도 코토와리를 가진 것 같습니다. 유미 선생님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끝내 안 나왔지만.


막판에 악마로 추측되는 존재에게 안겨 사라지는 것으로 "아, 지뢰 추가됐다"라는 확신을 안겨주면서 세션 종료.



종료..지만 이리저리 토론을 하는 사이 츠키요님이 또 스킬 선언을 합니다. 환시를 썼습니다.


예지 능력으로서 마스터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술자는 꿈의 형태로 예지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마스터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추상적인 키워드를 결정한다. 이것은 ESP 능력자의 미래로, 조우할지도 모를 가능성에 지나지 않는다. 올바른 미래를 말해줄 필요는 없다. 술자는 이 키워드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ESP의 특기를 사용할 경우 +10%의 보너스를 받는다.


이런 효과였기 때문에, 마스터는 어떤 사람을 악마를 부려 확찢하고 영혼을 빨아먹는 여자를 보여줬습니다.


히익 스미레 선배 히익.



이걸로 정말로 세션은 종료했습니다.


 


아, 정말이지 피곤한 세션이었습니다. 시작부분에 잠깐 평화로운 건 어디로 갔는데.


그리고 밸런스 문제도 나왔습니다. 역시 8대8은 골치가 아파요. AOS도 5명으로 제한되어있으니까 전략이니 뭐니 하지..


마스터는 권투 최강이라고 했었는데 16명 전투는 역시 전체공격기가 짱이라는 게 밝혀졌고.


이번 주에는 대대적으로 밸런스에 수정을 가하실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서브 퀘스트 추가랑 중요 정보 획득이 있네요. 스미레 선배....(눙물)


그래도 제 캐릭터는 다른 분들이 인원수에 묻히거나 메타적으로 고통받는 중에(이즈미) 확실하게 세워진 것 같아 만족.



이번에 하지 못한 것으로는 사진기의 체크와 병원 정보 획득이네요.


사진기는 당연히 뭔가 기자가 죽음에 이를만큼 중요한 정보가 있을테죠. 아 그러고보니 기자 몸 살짝 뒤져서 못본 쪽지 2장도 체크할 순 없었으려나.


병원도 저렇게 악마가 있는 걸로 봐선 뭔가가 있을 겁니다. 마스터가 제공한 설정에 따르면, 코토와리를 가진 유미 선생님을 따르는 악마들이 저렇게 옹기종기 있을 가능성도 있고요.


 


이상, 이번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혹시 제가 놓친 중요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토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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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3:48:10 (434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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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7

아랑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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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유나입니다. 유나입니다. 확찢 당해 죽은 유나입니다. 다이스사탄 앞에 탱커도 뭣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가호체크 44다이스에 HP세자릿 수인 유나와 켄지도 확찢 당하고 샤나가 대활역하는 가운데 저는 멘탈이 살짝 나간 상태에서 시작된 전투였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불행한 이번 섹션 불행의 아이콘 이즈미님이 앞에 나서서 잭프로스트를 소환하다가 자기 중마에게 배신당해 동사 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겨우 정신을 차려서 약점을 찔러 잭을 단번에 짤라 죽이는 것에는 성공을 했는데, 적몹들의 전체불마법공격*8 팀원 절반이 골로 갑니다. 살아남은 맴버 샤나, 유나, 켄지, 나기, 이들조차 다음 공격이면 끝장 날 상황! 팀원들의 멘탈이 나간 상태고 CM도 이건 아닌데 라면서 패닉. 도주 코멘드를 사용하지만 이것마저 실패하고 CM의 자비로 패널티 먹으며 탈출에는 성공합니다. 이후로도 얘기는 전개되어 가지만 저는 살짝 멘탈이 나가서 제대로 집중을 못 하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로그 읽었다죠.

현재 CM에게 캐릭터 리메권을 요구해서 명운 10 지불로 허락 받고 열심히 짜고 있습니다. 유나 ver.2를 기대해주세요.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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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멘탈이 거하게 나가셨군요. 집중을 못하셨다니.<br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엔 어떻게 내놓으실지 기대가 되네요.</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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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다시 읽어보면서 생각한건데, 그때 잭프를 찌르기보단 체력이 줄어든 안드라스를 찌르는게 나았을 것 같음. 잭프 자체는 쪼렙이니까 큰 위협은 아니고 오히려 안드라스의 전체공격마법이... 타천사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면 어떡하지

아랑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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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유나에게 빙속성 약점이 남아있어서 쫄아서요.

고급미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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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작에 애널한번에 성공이나 공격대성공해서 1마리 확찢해버리거나 해서 화기애애했는데, 이어지는 충격과 공포......그리고 너무 파고들면 마스터가 무섭게 어흥합니다 어흥. 기자가 그렇게 돌변할줄 몰랐어......<img src="/cheditor5/icons/em/em6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캐릭터라고 하면 저도 나름대로 잡혔지않을까나, 주로 정보수집이나 애널라이즈담당이지만!&nbsp;

<div>그리고 스미레선배.....치유계가 하나줄었다.<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전투시스템도&nbsp;이래저래 밸런스 패치가 될것같은데 마법상점....마법상점을 찾아가자. 그래야 돈벌고 렙업을 하지! 그전에 서브퀘부터 하고...<img src="/cheditor5/icons/em/em1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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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법상점이랑 서브퀘. 중요한 목표죠.<br />사진기랑 병원 정보도 어떻게 해야하니 시작 전에 커맨드 좀 넣어주세요.</p>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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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이 지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흑막이 드러날 때가 되었다!

아미타브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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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미오 mk-4 입니다.



<div>&nbsp;기자를 위험시 한 건 3에서 나온 기자는 코토와리를 만들려다가 실패했기에, 치질경이라면 아마 이 기자를 코토와리로 만들꺼다라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병원 안에 우리들, 기자, 선생님 외에 사람이 있으면 안좋을 꼴 당하기 쉽기에.... 설마 도중에 컨셉이 바뀌어서 기자가 아니라 스미레 선배가 코토와리가 되다니.</div>

<div>&nbsp;자안님 말대로 이 예상을 한 근거를 말씀드려야하는데 머리속에서 정리가 빨리 안 된지라, 죄송합니다. 그리고 상점에서 클론 1체를 바로 내놓은 건 대실패 했으니까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 안 그러면 전원이 또 죽는 상황으로 이어질지도 몰랐으니까 말이죠. 단지 저는 그 배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말이죠. 사이드암은 나중에 어떻게든 돈 모아서 사려고 했는데 사교의 관이 저기 있으니 아마도 한번 가긴 해야할 것 같아요. 치질경 성향을 보니까 미오 같은 컨셉은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적만 내놓을테니 배경이라도 도움이 되야겠죠. 그리고 병원 쪽 정보는 아마 이걸로 충분할껍니다. 병원에서 중요한 건 옥상에 가냐, 그리고 지하에 가냐가 중요한거에요. 이벤트니까요.</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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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k-4....? 아 맞다 확찢 2번에 클론 바치셨으니..<br />역시 실시간 진행이라면 빠르게 말이 안 나오나보네요. 저는 띄엄띄엄이라도 해주셨으면 했었지만요. 아쉽네요.<br />켄시로... 구해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보긴 해야겠죠. 다음 플레이 때 다른 중요 이벤트가 없다면 그게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br />저는 병원의 소문을 조사하는 걸로 유미 선생님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 했습니다만... 별 것 아닌 거라고 판단하셨다고 생각하면 될까요?</p>

아미타브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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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선생님을 조사하면 아마 위험한 거랑 조우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더 이상은 자제하자는 느낌이 강하죠. 옆에 뭔가 붙어 있다는 점에서 가이아 교단 무녀 혹은 기자때처럼 코토와리인건 확정이니... 저는 스미레 선배가 적의를 들어 낸걸 봐선 코토와리 쪽에 가까운 게 맞는 것 같아요. 이걸로 코토와리 후보는 컴과부 부장, 나나선배, 스미레 선배, 유미 선생님. 여기에 케이이치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봐야할 것 같은데. 아, 그리고 로우(진여신3), 뉴트럴(진여신2), 카오스(진여신1) 루트일 가능성이 높은 것도 기억해두세요. 뉴트럴이면 구두룡 관련 카오스면 ICBM관련이겠죠.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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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래저래 복잡하네요...</p>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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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로를 만나야 제 쓸모없는 중마를 고급템(물방 마방다 있는데다 빙결무효주는...)으로 연금! 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마법상점도 이 연줄로 얻지않을까나요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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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짱은 말도 잘하고 배경도 활용하고 있어서 도움 많이 되는데 그런말을 해버리면 내가 눈물이 나려고 그러잖아... 병원쪽 정보는 이걸로 충분하단 말이 맞습니다. 결국 병원쪽에서 중요한 부분은 기자가 대신 몸바쳐서 조사해주고 카메라에 남겨놨을 테니까. 기자는 희생된거다...!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CrimsonComed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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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원하긴 했는데 이건 전투가 아니잖아!를 외치고 싶은 켄지입니다. 6체의 동시 전체공격! 파티원은 폭발사산! 이곳은 혼돈의 아스모피아! 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div>문제는 저 녀석들이 출현울 A의 '잡몹' 이였다는 거겠지만. 난이도가 이상해...! 플확찢은 뭐 예견된 일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판정 실패라니 부들부들)</div>

<div><br /></div>

<div>스토리는 그냥 무난한 편이였어요. 메가텐스러운. 이곳에서 일반인이 제대로 된 꼴을 당할 리가 없잖아요? 옥상에서 기자가 떨어저 내리든, 치유계가 하라구로가 되든 그건 다 예정된 일에 불과했던 겁니다. 포기하면 편해요.(<strike>솔직히 병원에서 너무 지뢰 느낌을 내주셔서 오히려 밟고 싶었던건 안비밀)</strike></div>

<div>개인적으로는 어서 본격적인 이능계 배틀 쪽으로 가고 싶내요. 밸런스는 조정하고요! 아직은 조금씩 이계에 대해 파고드는 수준이라, 뭔가 부족하단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이렇게 된 이상 도쿄를 겁탈한다! 다음엔 촉수를 강간할테다!</div>

<div>그럼 다음 세션도 이아이아 하면서 즐겨볼까요. 사요나라! 폭발사산!</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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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하게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rimsonComedi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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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피탈리즘 호! 허나 난 고기벽이니 살아남겠다!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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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선 실패의 그 충격이란!</p>

CrimsonComedi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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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챠! 확률은 똑같은데! 나는! 왜! 햄보칼수가 엎써!

유부님의 댓글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유부님의 댓글의 댓글

치질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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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진짜로 무리했어도 룰 전체를 뜯어고쳐야 했을까... 이 룰 이상해요 보통 CRPG를 TRPG 룰로 컨버트하면 그에 맞춰서 좀 간략화하거나 데이터 수정이 들어가는데 이건 그냥 텍스트로 옮겨놓기만 했음. 이 미친 게임아!</span>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로그를 다시 보니까 확실히 잭프가 역할을 하긴 했네요. 그때 잭프에게 한방을 먹이지 말고 피가 줄어들어있는 안드라스를 치거나 해야 했을듯? 괜히 쪼렙인 잭프를 끔살시켰다가 간신히 살아있는 안드라스가 전체공격마법을 한방 더 쓰게 만드는 처참한 결과가...</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덱 시스템이 흥미롭긴 한데 여러분들의 스킬 사용을 너무 제한하는 것 같네요. 실제로 TRPG에선 스킬들을 카드로 만들어놓고 플레이하니까 꽤 재미있었는데 ORPG에선 역시 번거롭네요. 수정을 하기로 했으니까 이 부분은 패스하고.</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병원에서 병실을 열어보라고 권한 이유는 보물상자+이즈미씨가 전투를 하고 싶다고 했으니까+악마 회화도 시도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그 뒤로 나온 타천사들에게서 참사가 터진 걸 보니 역시 열어보지 않은게 정답이었어...</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스토리적인 면에선, 아무래도 한달 플레이고 벌써 반이나 진행했으니까 캐릭터들의 성향이 급격하게 바뀌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을듯. 그래도 그만한 일을 당했으니까 그렇게 성향이 바뀌는 거겠지!</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br /></div>

<div style="font-family: gulim; line-height: 22.5px">미오를 손에 넣었다. 이제 유나만 손에 넣으면 돼... 유나씨 뒤에서 밀어주실 분 구합니다. 돈 드림.</div>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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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3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히익! HENTAI!!!<img src="/cheditor5/icons/em/em4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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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좀 변경을 해주셔야합니다. 이거 출현치 B 2마리 나와도 확찢당할 느낌이에요.<br /><br />근데 잭프가 역할을 했다는 건 몸빵으로서인가요? ...안드라스 하나 죽여놨으면 조금 낫긴 했겠네요. 근데 잭프 딜을 안드라스한테 넣었어도 한 명 더 죽일 수는 없었을 거라..<br /><br />병실은... 좀 불안했죠. 선생님은 그냥 바로 오라고 그러고, 악마들은 쳐다보기만 해도 적대적이고..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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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잭프가 유나씨의 일격을 대신 맞아줬죠. 이즈미씨는 절대로 제가 심어놓은 간첩같은게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CrimsonComedi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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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습니다. 이즈미씨의 다이스갓을 간첩으로 심어놓으신 거겠죠<img src="/cheditor5/icons/em/em4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이즈미 불쌍해서 어떻게하나..&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블라미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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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확찢이즈미입니다.<strike>허허허<br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헣헣헣헣헣헣헣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살려줘요.<br /></strike>잭프가 진짜 악마였군요. 나쁜자식.&nbsp;다른 모든 스킬을 포기하고 그냥 매력에 올인해야했을까... 라고 생각했던 섹션이었습니다.<br />마스터에게 보정을 달라고 징징댔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다갓이 문제였던 것이었음으로&nbsp;나쁜건 마스터라고&nbsp;생각합니다.(음?)<br />전투 때마다 짐이 되는것 같아서 아쉽기도하고, 뭐 실컷 웃기는 했습니다만<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8.gif" />이런 캐릭터성을 원한건 아니었는데<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46.gif" /><br />뭔가 캐릭을 수정해야 할 것 같기도하고, 그냥 이대로 밀어붙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경험이 부족하니 어렵네요.<br />아, 그리고 광역기가 너무 아픈것 같아요. 후열분들 순삭(저는 그전에 죽었지만.). 후열에는 뎀지가 절반이라던가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확찢이즈미는 생각합니다.<br />예전 AA보던 기억을 떠올리면 사교의 관은 중마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던 것 같은데 정작 중마는 한 마리요, 제대로 쓰지도 못하니 마음이 마이아파<br /><br />제가 원했던 <strike>대리랭</strike> 아니,아니 <strike>포켓몬</strike> 아니 이것도 아니고. 멋진 중마사가 되겠다는 꿈은 이루지못했지만 무척 재미있었던 섹션이었습니다(웃음)<br />p.s마스터저한테왜그랬어요말해봐요왜저한테호러장면만넘기고그랬어요말해봐요</p>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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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오오, 저기 봐봐! 교과서에 실린 사람이야! 와, 근데 뭐 때문에 실렸더라? 몰라! 암튼 멋진 거겠지!<br /><br /></strike>이즈미 스탯은 정말로 어중간했습니다... 제가 매력을 포기한 상태에서 운동이 45인데 44로 확찢당할줄은. 근데 시트 확인해보니 또 40이네.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br /><br />전투에서 다들 잭프 풀린 것 때문에 히익거린 것만 아니라면 충분히 재밌긴 하지요. 즐거움과 비례로 정신이 깎여나가지만.<br /><br />명운은... 그럭저럭 많으시니 스텟다이스가 자신 있다면 한 번 다시 만들어보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명운을 10이나 소모하니 신중하게 해야겠지만요.<br /><br />광역기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마법이나 원거리 공격은 원래 후열을 뎀감 없이 단숨에 공격할 수 있으니 쓰는 거라..<br /><br />중마? 그건 원래 악마를 만나서 매력을 뽐내고 이것저것 챙겨주는 걸로 동료를 늘려나가는 건데, 여기선 첫째날 본 아프라사스는 아예 기회가 날아갔고 다른 악마들도 얼굴 좀 보자고 애널라이즈 갈기면 적대감부터 가지고 보니... 좀 어렵네요.<br /><br />p.s. 그건어쩔수없는거였어요제가나갔다면좀스무드하게넘어갔을가능성이없지는않았을것도같지만피곤해서돌아가고싶어하셨고그것도나쁘진않아보였고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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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성이 확실해서 좋구나...



<div><br /></div>

<div>진여신전생에서 중마라는건 말 그대로 억지로 속박되어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종이에요. 종. 당연히 언제나 소환사의 통수를 치려고 눈이 벌개져 있는 상태입니다.</div>

<div><br /></div>

<div>광역기도 사실 진여신 1이나 2를 해보면 이게 맞는 난이도이긴 한데, CRPG야 회복의 샘 같은데 가서 부활시키면 그만이지만 TRPG는 그런 느낌이 아니니까요. 일단 이건 수정을 좀 했으니까 카페에 올린 글을 참고하시고.</div>

<div><br /></div>

<div>좀더 악마에게 대화를 걸어보는게 어떨까요? 악마들은 굉장히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성격입니다. 방금전까지 나 너 죽일거야 하다가 마석 하나 받고서 난 요정 픽시! 잘 부탁해! 이러는 경우도 굉장히 흔하기때문에... 물론 온갖 귀한 템과 체력을 다 털어간다음에 아 미안 바쁜 일이 있어서 하면서 그냥 튀는 경우도 흔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때마침이즈미가턴이었을뿐입니다오해입니다허허저는절대로이즈미에게캐릭터를만들어주겠다는생각은안했습니다허허</div>

rlarkd6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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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요입니다.

<div>NIN JA가 밀어준 덕에 살았지만, 이어지는 광역기에 녹아내렸죠.</div>

<div>벙 쪘습니다.</div>

<div>GM :광역기! 데미지에서 마방만큼 깎으세요.</div>

<div>나 : 어, 겨우 살았...&nbsp;</div>

<div>GM : 그 데미지에 *6하세요.</div>

<div>...네?</div>

<div><br /></div>

<div>이때 느낀게 그거였어요.</div>

<div>나같은 후열은 첫턴에 뭐 한번 하고 바로 쓸려나가겠구나.</div>

<div>전투 한번에 한번씩 죽겠네.</div>

<div><br /></div>

<div>...뭐, GM이 룰 바꿔주신다니 그거에 기대!</div>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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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다가 간단한 수정안을 올렸으니까 참고하시고. 사실 CRPG로써의 진여신은 꽤 이런 느낌이긴 한데, 그냥 죽으면 어 죽었네 회복의 샘 가서 돈 내고 도로 살려야지 하는거랑 TRPG에서의 죽음은 느낌이 확 다르니까요. 역시 옛날룰이라서 그런 부분에서 보강이 안되어있달까... 마도도쿄는 간단하게 데이터만 흩어봤는데 여기서도 그런 배려가 안된것같은데... 내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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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요님이 보내주신 마도 도쿄라면... 그건 그냥 플레이어들이 엄청 강한 것 같던데, 거기도 배려심 없는 룰이라고요?

치질경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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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 11레벨인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이 능력치를 몰아박은 경우 성공률이 100퍼센트가 떠서 제가 90퍼로 제한했지요? 분명히 말하는데 이쪽 플레이어들이 마도 도쿄의 일반적인 10레벨보다 거의 10레벨 이상 강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내구도 무시하고 다른 능력치에 때려박은 분들이 꽤 계실텐데요? 제쪽은 오히려 배려심이 과하다못해 철철 넘치고 있는 상태랑게요. 내구력에 투자하라는 제 충고를 무시하셔놓고서 후열은 장점이 뭐냐고 하시면 안돼지 말임다.

고급미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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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내구력 20까지 적당히 찍고 마방점 휙득해서 저는 마법6연타에도 살았지만서도, 특화형도 최소한의 자구책은 있어야.....

포세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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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모두 저녁 때 외출을 해서 (특히 토요일엔 오전에 제가 하는 세션을 한지라 사용 시간 초과로 밤에 컴퓨터를 못켜서)



<div>세션 괄람을 하지 못한 포세리앙 입니다...</div>

<div>흑, 그동안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div>

<div>그치만 이런 건 역시 라이브로 봐야 맛이 있는 데! 아쉽습니다...</div>

자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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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좋죠 라이브.<br />확찢 싫어요 확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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