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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이세계 치트 하렘] 허니트랩 성공 효과는 굉장했다. 이제야 늘어나는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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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넷 번역 이후 상황을 모르는 분들께 설명을 드리자면 신지의 반란덕분에 학생의 수는 100명 내외로 줄어들었고

반란 진압 직후 세이버를 필두로한 이세계 기사단이 학교에 찾아옴니다. 세이버들은 이세계 존재들이 이때까지 왔었으며 

남은 생존자들을 그들이 소속된 왕궁으로 이송하고자 하고 드리프터들은 생존을 위해선 선택권이 없기에 이를 수긍하고 

왕국의 도시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과정에서 또다시 사람이 줄어 70명의 생존자만이 남게되었습니다.



겨우 왕국의 한도시에 도착해서 이제 겨우 살았나 싶었더니 정령 린포스의 계약자인 시노아(종말의 세라프)를 필두로한 제국의 병사들이

쳐들어와 이세계인 즉 학생들은 납치하기 시작하고  이세계 치트 하렘은 그것으로 끝....... 이 아니라 2부 야루오들은 이세계에서 발버둥 

치는것 같습니다로 넘어 갑니다. 



제국쪽에 납치된 인원수는 절반인 35명과 그중 드리프터즈 절반인데 제국의 대신인 빅토리카는 특수한 재능의 각성이 가능한 이세계인들을 

포섭하기 위해 데려왔다고 하며 제국과 왕국의 차이는 왕국은 신변을 보호한 이세계인을 그냥 국민으로 받아들이지만 제국은 교육을 

통해 이세계인들을 적극적으로 포섭하고 있습니다. 제국의 황제는 길가맷슈 공주는 이리야로 이리야는 야루오를 애완동물로 삼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납치를 당한 학생들 중에서 재능개화에 두각을 보이는 것은 단연 드리프터즈 이며 주인공 야루오는 전투 능력으로 장교학교에 가게 되고 

제국으로 넘어온 나머지 드리프터인 라이토 루리 유우키 흑설희 카림 코테가와 및 학생들은 반란도 저지할겸 뿔뿔이 흩어져 적재 적소에 배치됨니다.



야루오는 허니트랩의 일종으로 같은 계약자인 시노아와 감시명목으로 동거를 하게되고 장교 학교 실습겸 대령 머스탱과 폭동 집압에 나서는데  

여기서 장교학생과 머스탱을 노리는 이세계에서도 교격외 존재인 암살자 야스리 나나미의 공격을 받게되고  야루오는 쿠루미의 힘(짧은 예지와 가속능력)

과 자신의 내면의 무언가 각성하여 나나미의 움직임을 저지하고 무능대령과 호크아이의 연계로 겨우 나나미를 철퇴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나나미는 

야루오를 마음에 들어 얀데레가 되어 야루오를 동생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리고 야루오를 배려한 무능대령은 야루오의 능력을 일부러 숨겨주지만 빅토리카는 모종의 보고를 받은뒤 귀환해 집으로 온 야루오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쿠루미를 개인적을 할말이 있다고 분리시키고 자신의 침실에서 야루오를 유혹합니다. 야루오는 원래 서바이벌부의 철의 맹세가 있었지만

야루오를 제외한 서바이벌부는 왕국으로 갔고 제국에서도 라이토에게 여자를 조심하란 충고를 듣지만 결국 오늘 연재분에서 본능에 못이겨 빅토리카를 

통한 탈동정에 성공하고 약점을 잡히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야루오는 동정이라고 놀리던 시노아의 말에 별로 반응하지 않고 현자타임을 만끽하며 밤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나나미가 쳐들어와

떠나기 전에 보러왔다고 하고 마지막 인사에서 누나라고(안부르면 죽일기세로) 부르라고합니다.



이제야 1부 제목인 이세계 치트 하렘에 가까워 졌네요 하렘 멤버(시노아: 자기가 허니트랩임을 외부를 통해 자각하고 야루오가 언제 덥쳐올까 고민중,

나나미:얀데레+동생선언, 빅토리카: 허니트랩 성공, 이리야: 애완동물로 만들려고 하고있음)등등 정상은 아니지만요.



머지않아 왕국쪽 상황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게스 작품은 단편번역 그것도 외도적인 작품만 봐서 잘몰랐는데 이건 상당히 재미있었네요

문넷 번역이 중단되어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게스의 작품중 추천해 주실만한것 댓글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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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20:26:29 (5816일째)
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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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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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에서 서바이벌 부의 그림자도 얼핏 보였는데 진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긴장을 늦출수 없군요. <br />

Ten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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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역이 멈췄던 이유는 기억 안 나지만 이렇게라도 전개되는 걸 알게되니 반갑네요. 간만에 번역기 잡고 읽을까...<br />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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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렘인데 막상 드리프터즈 멤버는 하나도 없군요?? 같이 그 개고생을 하며 생사의 경계를 넘어왔는데...</p>

유니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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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쪽은 그렇다 쳐도 제국에서도 서로가 모이지 못하도록 하고있어 요즘 연재본에선 야루오를 주역으로&nbsp;

<div>제국쪽 드리프터들과 만나는 장면만 가끔 나오는 정도 입니다.</div>

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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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초성체 수정... 철퇴가 날아올겁니다.<br />

유니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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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쓰다보니 초성체가 들어갔네요 감사합니다.

ak4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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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에서는 일반국민으로 받아들이는겁니까? 그렇다면 공권력에 의한 보호와 지원은 없다는 거군요.<br />왕국의 치안이나, 풍습에&nbsp;따라서 왕국측 학생들은 비참한 상태가 되어있을 가능성도 적진 않을 것 같은데

건전한내용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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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세계인들 입장에선 왕국측학생들이&nbsp;이세계인들이니 호기심으로&nbsp;쿡쿡찔러봐도 학생들한텐&nbsp;치명타일텐데 그런것까지 생각한다면 차라리 제국쪽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p>

ak4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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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쿡쿡 찔러보는 사람이 거리의 무법자들이나, 노예상인과 같은 부류라면 순식간에 헬이 되기 딱 좋죠.</p>

시너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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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번역끊긴 뒷부분이 너무 궁금하네요...오늘도 AA게 출근해보지만 역시나군요..

건전한내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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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크아악, 이카리는 어떻게 죽었을라나

assass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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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는...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9.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결국 저질렀군요 신지 이녀석,... 결국 기사단이 데려오는 결과라니 모 공포영화 미스트가 생각나는..<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17.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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