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주 듣는 음악에 대한 간단한 평 2
2015.08.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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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ll out boy - Immortals
첫번째는 폴 아웃 보이의 임모탈스. 노래 자체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라는데 탑재된 곡이지만, 이게 정말 그 애니메이션 출신곡인지 의심되는 곡입니다.
가사도 우리는 불멸자가 될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곡으로, 곡 자체는 제 취향에 매주 잘 맞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수록곡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 Fear and loasting in las vegas - Just awake.
두번째는 일본 그룹인 라스베가스의 져스트 어웨이크. 들리는 소리로는 애니메이션의 op라고는 하는데 저는 음악 자체를 접하게 되어 어떤 애니메이션의 op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어가 영어로 들리고 영어가 일본어로 들리기도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로울링 자체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의 분위기도 힘을 돋군다고 해야하나, 자기전에 들으면 잠이 달아납니다.
3. Imagine Dragons - I Bet My Life.
세번째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아벳마랖. 이 또한 아는 분들이 적은 곡입니다. 처음 듷었을때는 조용하던 첫소절과는 달리 클라이막스 부분은 너무 시끄러운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만, 듣다보니 오히려 괜찮았던 곡입니다.
내 삶을 건다는 제목처럼 가사 또한 하나의 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소설을 다시 쓰기 시작한 요즘, 들으며 쓰면 플롯이 절로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4. Simple Plan - You suck at love.
네번째 곡은 심플 플랜의 유 석 엣 러브.곡 분위기는 물론 가사 자체도 좋습니다. 심플 플랜의 경우는 목소리가 외국에서는 꽤나 흔한 목소리라 그룹이 헷갈리는 경우가 잦습니다만, 저는 유독 심플 플랜이 마음에 듭니다.
가사는 자신을 차버린 연인이 사랑을 하지 못한다고 오히려 동정하는 느낌입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가사였습니다.
5. Primary - 독 (ft. E-sense. )
5번째 곡은 프라이머리의 독, 이지만 사실상 이센스의 곡이나 다름 없습니다. 곡이 나온 시기는 이센스가 대마초로 인해 감방에서 있다가 나온 다음 즈음 일까요.
저는 이센스를, 좀 나가서는 슈프림팀 자체를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언더에서도 몇번 본 적이 있었고, 공식 앨범은 다 제돈주고 사서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센스가 마약을 하고 난 뒤에는 실망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그 엇박자 타는 법은 어디로 가지 않았군요.
가사는 마치 이센스 자기 자신의 삶을 곡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굳이 이센스가 아니라도, 가사 자체가 정말 요새의 분위기에 맞는 곡이라고 해야하나... 곡 자체는 정말 마음에 그는 곡입니다.
6. M.C. THE MAX - 바라보기.
여섯번째는 엠더맥의 바라보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음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게 잘올라가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라보기 보다는 그 남잔 말야가 인기가 더 좋은 모양입니다만, 저는 바라보기가 가사가 정말 절절하게 다가와서 좋아합니다. 노래방에서 가장 자주부르는 노래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7. SID - 난무의 멜로디.
마지막 일곱번째는 시드의 난무의 멜로디입니다. 블리치의 오프닝으로 사용 되었다고 하는군요. 시드라는 그룹이 이름으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우소나 레인은 아는 사람도 많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얇고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굳이 난무의 멜로디를 뽑은 이유라면, 거의 끝부분의 적을~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영국, 한국 가리지 않는 자주 듣는 곡 모음이었습니다. 소설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사가 좋은 곡들이니, 한번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폴 아웃 보이의 임모탈스. 노래 자체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6라는데 탑재된 곡이지만, 이게 정말 그 애니메이션 출신곡인지 의심되는 곡입니다.
가사도 우리는 불멸자가 될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곡으로, 곡 자체는 제 취향에 매주 잘 맞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수록곡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 Fear and loasting in las vegas - Just awake.
두번째는 일본 그룹인 라스베가스의 져스트 어웨이크. 들리는 소리로는 애니메이션의 op라고는 하는데 저는 음악 자체를 접하게 되어 어떤 애니메이션의 op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어가 영어로 들리고 영어가 일본어로 들리기도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로울링 자체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의 분위기도 힘을 돋군다고 해야하나, 자기전에 들으면 잠이 달아납니다.
3. Imagine Dragons - I Bet My Life.
세번째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아벳마랖. 이 또한 아는 분들이 적은 곡입니다. 처음 듷었을때는 조용하던 첫소절과는 달리 클라이막스 부분은 너무 시끄러운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만, 듣다보니 오히려 괜찮았던 곡입니다.
내 삶을 건다는 제목처럼 가사 또한 하나의 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소설을 다시 쓰기 시작한 요즘, 들으며 쓰면 플롯이 절로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4. Simple Plan - You suck at love.
네번째 곡은 심플 플랜의 유 석 엣 러브.곡 분위기는 물론 가사 자체도 좋습니다. 심플 플랜의 경우는 목소리가 외국에서는 꽤나 흔한 목소리라 그룹이 헷갈리는 경우가 잦습니다만, 저는 유독 심플 플랜이 마음에 듭니다.
가사는 자신을 차버린 연인이 사랑을 하지 못한다고 오히려 동정하는 느낌입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공감이 가는 가사였습니다.
5. Primary - 독 (ft. E-sense. )
5번째 곡은 프라이머리의 독, 이지만 사실상 이센스의 곡이나 다름 없습니다. 곡이 나온 시기는 이센스가 대마초로 인해 감방에서 있다가 나온 다음 즈음 일까요.
저는 이센스를, 좀 나가서는 슈프림팀 자체를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언더에서도 몇번 본 적이 있었고, 공식 앨범은 다 제돈주고 사서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센스가 마약을 하고 난 뒤에는 실망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그 엇박자 타는 법은 어디로 가지 않았군요.
가사는 마치 이센스 자기 자신의 삶을 곡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굳이 이센스가 아니라도, 가사 자체가 정말 요새의 분위기에 맞는 곡이라고 해야하나... 곡 자체는 정말 마음에 그는 곡입니다.
6. M.C. THE MAX - 바라보기.
여섯번째는 엠더맥의 바라보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고음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게 잘올라가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라보기 보다는 그 남잔 말야가 인기가 더 좋은 모양입니다만, 저는 바라보기가 가사가 정말 절절하게 다가와서 좋아합니다. 노래방에서 가장 자주부르는 노래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7. SID - 난무의 멜로디.
마지막 일곱번째는 시드의 난무의 멜로디입니다. 블리치의 오프닝으로 사용 되었다고 하는군요. 시드라는 그룹이 이름으로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우소나 레인은 아는 사람도 많은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유의 얇고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굳이 난무의 멜로디를 뽑은 이유라면, 거의 끝부분의 적을~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일본, 영국, 한국 가리지 않는 자주 듣는 곡 모음이었습니다. 소설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사가 좋은 곡들이니, 한번쯤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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