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네타/페르소나4]페르소나4 진엔딩을 봣습니다.
2008.11.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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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충격과 공포였던 페르소나3의 엔딩하고는 틀리게 너무나도 훈훈한 엔딩이군요.
역시 게임 엔딩은 이런게 좋은것이죠!!
뭐...나나코 구출 이후 진보스까지의 스토리가 뭔가 너무 급하게 마무리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간 아틀라스의 판매 전략이였던 업그레이드 버전 발매를 믿어 봅시다(...)
(안나온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뭐 두고 볼일이죠; 나온다면 아마 쿠마가 후일담에선 주인공?)
그런데 페르소나3 때도 그렇지만 초기에 히로인으로 보였던 유키코가 이번에도 막상 엔딩때 가니 듣보잡이 된듯?;;
왠지 리세와 나오토 둘이서 히로인 자리를 두고 다투는듯한 느낌이랄까요...(지못미 유키코...)
뭐 그래봐야 이미 장인어른 공인 히로인(?)인 나나코가 있으니 리세와 나오토도 앞으로가 문제라는거~(응?)
ps - 페르소나4는 전투도 3보다 훨씬 재미있어졌는데 전투 비중이 너무 줄어들어서 아쉽군요;
ps2 - 전작의 오퍼레이터였던 후카는 쉐도들 약점까지 전부 알려줘도 막장 주인공때문에 묻힌 판국에 리세는 약점도 제대로 안알려주는 덕분에 더더욱 필요성이 떨어져서 안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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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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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8:04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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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8:11적어도 약점 하나 찾았으면 표시를 해줫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솔로 카오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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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3:14루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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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00:37그래도 최후의 양심은 있어서 독하게 마음먹으면 일편단심 민들래 플레이 가능!! 하지만 그렇게 해봐야 별거 없더군요...왠지 애인 한명만 만들면 뭔가 굉장한 이벤트를 줄것같은 메세지가 뜨더니만...OTL
카오스9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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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