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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게시판

[애니] [네타/햣코/ 토, 토라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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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붉힐 줄이야;;;;;;;;;;;;;;;;;;;;;;;;;;;;;;;;;;;;;;;;;;;;;;

 

 

 

 

 

 

 

 

토라코의 천적인 오빠 키츠네 이야기입니다만.

 

야나기와 코마의 사업(사진찍어 팔기) 활동에 따라간 키츠네는

 

요즘 주가 최고라는 아유미를 발견합니다.

 

 

 

 

"우는 얼굴이 보고 싶은데......"

 

 

 

 

야나기가 뭔가 새로운 구도가 필요하긴 한데 라고 말하자

 

키츠네가 아유미에게 다가가 치마를 들춥니다(..........)

 

 

 

 

 

이어 고양이와 놀고 있는 토라코를 발견, 시시마루를 위해 찍어둘까 하고 말하는데 시시마루 등장.

 

"사진은 찍어도 되지만 도촬은 안된다아아아아아!!!"

 

 

 

 

그래서 허락받고 찍으려는데 토라코가 오빠를 보고 경악합니다.

 

 

 

"아유미 팬티 본 사람이다."

 

"아유미의 팬티를?"

 

"아유미의 팬티를!?!?!?!?!?!?" (이건 네네)

 

 

 

 

그러자 미안하다고 토라코의 치마를 친히 들춰주는 키츠네. (네네는 기절합니다.)

 

 

 

 

 

시시마루와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는 키츠네. 근데 토라코가 혼자 간장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간장라면은 뭡니까? 그냥 간장맛 나는 라면인가?)

 

동생 괴롭히기가 취미인 키츠네는 토라코의 주의를 다른데로 돌리고 라면에 간장을 왕창 집어넣습니다.

 

당연 못먹습니다.

 

재빨리 도망가는 키츠네.

 

 

 

 

굳어있던 시시마루가 "내, 내거랑 바꿀래?" 라고 묻자

 

토라코가 무려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바, 바꿔주실래요?"

 

 

 

 

 

sys. 시시마루는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결론 : 왜 다른 캐릭보다 네네의 임팩트가 가장 강하지?

 

토라코의 팬티(...) 를 보고 코피를 뿜으며 기절하는 네네...

 

"감사합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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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4 21:28:36 (6685일째)

댓글목록 5

蛟河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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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라면이라면 쇼유 라멘인가? 지방이랑 조리법에 따라 명칭이 좀 달라져요.(라멘집에 써있었음.) 그나저나 간장을 넣었나.

시치미나 라유가 아니고?

Grandu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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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네네는 바이니까.(...)

응원해주고 싶은 남자 시시마루. 근데 사자랑 호랑이는 과연 잘될 수 있을 것인가. TT:::

마안술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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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 아니라 고춧가루를 넣은 것으로 아는데요.

유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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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X)

고추가루(O)



매워~~ 라는 대사가 나오죠.



아무튼 토라코가 귀여운 건 전 우주적 진리입니다. 머리푼 그녀는 최고에요!

단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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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는 얼굴의 아유미는 정말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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