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이라서 전투씬에 모든 걸 부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이것도 저예산인가요?<br />갓챠맨 크라우즈 인사이트도 그렇고... 훌륭한 작품인데 저예산인 것들이 많네요.</p>

오버로드 자체가 대박난 소설도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평작 수준정도 가는 판매량이니까요.



<div><br /></div>

<div>작샤나 금서처럼 권수도 많고 지속적으로 인기 얻고 있는거면 모를까</div>

<div><br /></div>

<div>10권 미만 라노벨들 중에 좀 특이한 장르일뿐이지 판매량이 특출난건 아니거든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형적인 저예산 1쿨 애니메이션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작품이 좋다는것도 어디까지나 개인 혹은 소수평이지 전반적인 시장에서보면 그냥 평범하니...</div>

<p>음... 아쉽네요.<br />그래도 저예산치곤 대단히 잘 뽑혀서 만족합니다.</p>

<p>&nbsp; 솔직히 개인적인 평이긴 하지만 출간작 보단&nbsp;웹 연재 쪽이 퀄이 좋다고 생각해요. 소설 전개라든지 인물 개성 같은게 더 자연스럽고 뚜렸하더라고요. 라노벨이라는 특성과 요즘 조금 팔리는 소설들이 애니화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출간하기 위해 수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무리를 한 부분이 많았죠. <br />&nbsp;원래 웹연재는 트집 잡기 어려울 정도로 전개가 매끄럽고 모난 곳이 없었는데 수정하면서&nbsp;흥미 유발을 위해 이것저것 집어 넣다보니&nbsp;"왜, 이렇게 전개되지?"하는 뭔가 거스러미가&nbsp;이는 부분이 많았고,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nbsp;설정을 추가, 변경하다보니&nbsp;되려 클리세 같은 평면적인 인물이 되버리기도 하고요.&nbsp;<br />&nbsp;외면이나 심리 묘사가&nbsp;필요 없이 늘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은 소설은 작가가 모든 것을 말하기 보단&nbsp;최대한 적개 서서 최대한 많은 걸 전달 해 줄 수 있는 게 좋았고 웹연재는 딱 적당한 느낌이 들었는데, 수정을 거치면서 그런 부분이 많이 사라졌네요.&nbsp;&nbsp;&nbsp;<br />&nbsp;아무튼 웹연제도 완벽 하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출간작은 꼽으려면 아쉬운 점이 계속 나오는 평작이었습니다.&nbsp;뭐, 그래도 웹 연제보단 출간작이 애니 만들기에는 더 편한 건 인정해야 겠네요.<br /><br /><br />PS.1 그래도 알베도는 신의 한 수!<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6.gif" /></p>

카나메 마도카가 신의 힘을 잃어버리고 히비키씨 환생했지만 계속되는 암울한 전개에 결국 정줄이 끊어져서 살해당하게 된다......

<div>쌓이고 쌓인 부의 감정은 결국 광녀 한명(클레만티느)을 탄생시키는데...................</div>

귀여운 히로인 클레만티느 씨였는데, 여기서 종료...<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뭐, 다음 화부터는 샤르티아의 대활약이겠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음? 이로하가 아니라 코마치 성우 아닌가요?

샤브레성우임&nbsp;

이로하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씨이고 클레만티느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씨로 아마 코마치 성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