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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창세기전4 2차CBT 감상입니다. - 일단 창세기전 팬이고 CBT 만랩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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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세기전4입니다. 1차 CBT때는 언급이라도 되던데 2차되니 한두분 빼놓곤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는걸 보니...



왜 그렇게 FGT에서 바뀐거 없이 1차CBT를 해서 그리 실망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크린샷도 올리고 좀 소개좀 하고 싶은데... 게임 언인스톨 하니 스크린샷 폴더까지 사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경험하고 나니 참담해지더군요.

몇년전 온라인게임도 언인스톨 한다고 스크린샷폴더 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먼저 그래픽은 일단 제외하고 보죠. 기본적인 수준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객관적으로 볼때 게임브리오로 마을배경이나 마장기 같은 몇가지는 좋은 그래픽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캐릭터 조형이나 전투 이펙트 같은 것은 아예 포기해야 합니다. 3차 클베하고 오베들어가면 상황종료인데 그때까지 크게 나아지는 것도 무리고요.





일단 1차에 비하면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1차때는 일반 스킬을 쓰기위해 12345를 반복해서 누르다보니 재미 이전에 손가락이 아프고 손목이 아파서 못할 게임이었으므로... 10점만점에 1점이죠.


그러나 2차때는 가장 부담이 심했던 일반스킬이 자동으로 시전되다 보니 필살기, 군진필살기, 아이템만 관리 해주니 확실히 편해졌습니다. 이거 하나만이라도 1차 클베때 지원해줬어도 10점 만점에 1점 정도라는 이야긴 안했을겁니다.


전투시스템이야 5캐릭 조정하니... 장단점이 확실하기에 호불호를 가립니다. 단지 전술적인 움직임이라고 할것이 


-힐러나 딜러 집중공격

-탱커관리

-적의 필살기 시전 방해

-광역기 피하기



이것밖에 없습니다. 나머진 그냥 일반적인 다수끼리의 전투나 혹은 강한 캐릭터에게 쩔받는 수준이죠. 문젠 사냥하는 것도 완전자동사냥도 아니고 광역기 피하는 것도 껄끄러운 조작이라는 겁니다. 수정이 필요하네요.





스토리는 좋습니다만... 문제는 창세기전 시리즈를 한두개가 아닌 시리즈 3개 이상 한 사람들에게 어필할 정도라는게 문제입니다. 



캐릭터가 좋다고 해도 몇몇 초강력 캐릭이나 리뉴얼된 일러스트가 매력이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모바일게임 수준입니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강점이라면서 스토리다시보기, 사전기능도 없고, 쓸때없이 양산된 커먼 언커먼 캐릭터들은 의의가 없습니다. 

캐릭터가 많으면 뭘합니까. 일러스트도 없고, 능력도 구리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물론 아네모네나 로엔같은 신규 몇 캐릭터들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소수여서, 차분히 감상할만한 요소가 없어요.



문넷에서도 흥한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판타지라고 있는데 그건 메인시나리오, 이벤트 시나리오, 캐릭터별 시나리오, 도감기능이 충실하고 시나리오는 풀보이스죠.

창4요? 초반이나 몇가지 중요 이벤트 이외엔 풀보이스도 아닙니다. 



캐릭터 성장은 모바일 게임처럼 잉여캐릭터를 키울 캐릭터에게 먹여서 강화시키는 것인데, 그러면서도 캐릭터 관리 UI는 엉망입니다. 정렬기능, 귀중한캐릭터를 보호할 기능, 필요한 캐릭터를 선별하는 기능 하나 없습니다.



가챠를 돌리라고 만든 '영자조합기'라는게 있습니다만... 재료를 몇백개씩 넣고 돌려야 하는데 일일히 클릭해줘야 합니다. 누르는 걸 길게하면 10개 30개씩 넣어지긴 하는데 그게 누르는걸 조금 실수해도 다시 클릭해줘야 합니다. 


웹게임 칸코레나 모바일게임 그랑블루 판타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것만도 못하는 UI를 보여줍니다. 몇가지 UI는 고등학생이 디자인해도 그것보단 나을겁니다. 



정리하자면... 



그래픽은 캐릭터 빼면 의외로 나쁘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떨어지며, 

전투시스템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손좀봐야함, 

몇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는 UI는 모바일게임 웹게임 보다 못하고, 

스토리와 캐릭터가 좋다면서도 그것을 살리는 것에는 2류여서 창세기전 시리즈 3개 정도 한 팬이라면 매력적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입니다.



일단 안정성은 빼고 말하자면 2차CBT는 창세기전 시리즈를 3개 이상 한 팬이라면 5점, 창세기전 시리즈 안한사람에겐 3점입니다.





소맥이 아주 신경을 안쓰고 만든건 아닌데 갈길이 멀고, 몇몇은 기본도 없으니, 캐릭터와 스토리짱이다. 타이틀 글꼴 멋있다라고 자랑할게 아니라 기본이 뭔지부터 다시 생각했으면 하는 상황입니다.



비유하자면 창4는 약골인 사람인데

1차CBT는 약골인 사람이 중병이지만 너무 반가운 얼굴이었으니 몇 팬들은 호응했던거고

2차CBT는 약골인 사람이 중병이긴 한데 중병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3차와 오베때 얼마나 좋아질진 모르겠으나 기본이 약골이므로(게임시스템이나 그래픽) 10점만점에 8점 넘기는 정말 틀렸고, 팬이라면 7점정도로 나아졌으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입니다.





차라리 그랑블루 판타지를 인터페이스도 많이 배끼고 요소좀 추가해서 웹게임이나 2D모바일게임으로 내놓았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그냥 그랑블루 판타지 만든 회사에게 인력과 돈주고 만들어 달라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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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호구선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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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그 정도인가요?....

<div>이거 원.... 나름 창세기전 했던 사람으로서는....</div>

<div>슬픈 현실이군요 .....<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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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라도 차도를 보이니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div><br /></div>

<div>약골이어도 상관없습니다 건강하게만 나와준다면요.</div>

헬루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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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관적인 판단으로는 모바일로나 낼 만한 게임을 pc 게임이랍시고 낸 수준이더군요. 애정이 있어 이대로 게임으로 나온다면, 한두달은 결제해주겠지만... 그 이후에는 완전히 소맥과 결별할 거 같은 수준이지요. 에휴.<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9.gif" /><br /><br /><strike>그리고 실버는 슴가가 그렇게 작지 않아!! &lt;-- 연성기 돌려서 실버만 둘 얻은 사람.</strike><br /><br />... 아니 다른건 제쳐두더라도 캐릭터 그래픽이 그게 뭐냐고!! 얼굴에 눈만 있냐!? 어색하기 짝이 없는 그 면상들은 대체 뭐야!!<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23.gif" /></p>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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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말 아쉬운게 마을이나 마장기 같은 몇가지는 게임브리오 엔진 그래픽으로는 최고에요. 잘 나왔음.



<div><br /></div>

<div>정작 중요한 캐릭터가 이상하니 안타깝기 그지없죠.</div>

<div><br /></div>

<div><strike>그러고 보니 실버가 일러스트나 팔콤판 이미지로는 거유였죠. 중요한 지적입니다.</strike></div>

양말고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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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이라는 게임 이름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는거지 네임벨류 없었으면 그냥 묻혔을 똥겜...

<div><br /></div>

<div>무엇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게 없어요.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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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구라서 1차 보단 손가락 손목이 안아프다는 것 하나만으로 재미있게 했습니다만...&nbsp;

<div><br /></div>

<div>사람에 따라선 재미있기도 합니다. 예 사람에 따라선요.<br />

<div><br /></div>

<div>근데 과금이나 이벤트 조금만 잘못해도 폭망할정도라 돈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div></div>

Darjeel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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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대로라면 클라우드의 말 그대로 추억으로 남아줫으면 좋았을 물건이로군요.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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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각성하고 고친다면 몇년전 수준이라도 할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nbsp;

스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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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위해서 캡파 섭종을 한것이냐 라는 느낌이 든 게임이었습니다....&nbsp;

<div><br /></div>

<div>이거마저 망한다면 소맥은 도산해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nbsp;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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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이 주도해서 캡파 섭종한건 아니라지만요. 회사가 위기상황인건 뭐&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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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딴건 다 둘째치고 전개가 너무 느립니다....15인데 처음 오픈이 40~50이면 모를까 한 30에서 끊어버리면 이거 그냥 망....15 올리는데도 한 세월인데 스토리는 지지부진...</p>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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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업데이트 한다 쳐도 한달에 업데되는 분량이 저널 1개 인데 이 저널한개가 창세기전2의 1개 피어리드 수준이죠. 즉 5%도 안됩니다.



<div><br /></div>

<div>게임하나 가지고 1년반에서 2년, 창4 오리지널 스토리까지 포함하면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가 창4과 연관될때쯤이면 10년 정도의 시간이 들어갑니다.</div>

<div><br /></div>

<div>즉 소맥이 원한건 &nbsp;'창4로&nbsp;소맥은 10년은 버틸수 있다. - 마쿠베 대좌 풍' &nbsp;과연 건담 좋아하는 사람 많은 회사답긴 합니다.</div>

<div><br /></div>

<div>클베는 몰라도 오베는 최소한 저널으로 6개정돈 해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만랩30 정도라면 인비지블님 말씀처럼 지지부진해지겠죠.&nbsp;</div>

<div><br /></div>

<div>리니지 말하는 섬 1개 가지고 오픈했던 그시절이 아니니까요.</div>

<div><br /></div>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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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조절을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저널 2개, 지들 말대로면 2달 분량의 컨텐츠인데 마장기, 그리마 이야기는 코빼기도 안 보이고 전개가 지지부진.....얘들 말만 들어보면 시즌1은 창세기전4 스토리의 기, 승부분으로 보이는데 이리 지지부진해선;

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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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모바일로 내지. 아니면 도트 찍던가..&nbsp;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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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점을 저도 다른분도, 소맥내부에서도 이야기 나왔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허<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나 창4&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만들던게 오래되었고 꽤 많았으니 포기하기 쉽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span></div>

연구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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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골수 소맥빠인지라 대충 플레이 하는거 지켜 봤는데...

<div><br /></div>

<div>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저 같은 사람은 주연캐보다 조연들의 스토리를 더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div>

<div><br /></div>

<div>애초에 소맥이 홍보한 것도 모든 캐릭터가 스토리를 가지며 버려지지 않는 캐릭터 였던거 같은데</div>

<div><br /></div>

<div>전혀 그런 점을 찾아 볼수 없더군요. 예전에 했던 캡파와 창세기전3의 추억과 함께 그저 &nbsp;마음한켠에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div>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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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등급의 캐릭터 까지는 그나마 스토리도 있고 매력있는 캐릭터가 몇개 있는데&nbsp;



<div>커먼이나 언커먼은 일러스트도 없고 능력치도 없고 보이스도 없고 스토리도 몇개 빼곤 없죠.



<div><br /></div>

<div>그러면서 무슨 모든 캐릭터가 스토리를 가지고 활용된다고 하는건지...&nbsp;</div>

<div>캐릭터숫자를 절반이하로 확 줄이는 대규모 축소수술을 하더라도 캐릭터마다 이벤트 있고 일러스트 있고 특색있게 살렸어야 했다고 여깁니다.</div></div>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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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토리가 나쁘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안좋나보네요</p>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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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그래도 좋은 편이나 잘 활용하고 있는건 아니고, 그래픽도 좋은 점도 있고, 전투도 좋은 점도 있고, 재미있게 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nbsp;</span>

<div><div><br /></div>

<div>희귀 수준의 장점이라지만 리뉴얼된 창세기전 2D 일러스트나 마장기 디자인 같은건 최고라고 봅니다만, 반면 몇 시스템의 UI 같은 맨정신으론 커버불가능한 아이들 장난 수준인것도 있죠.</div>

<div><br /></div>

<div><b>아무튼 뭔가 대단한 수준도 아니고, 봐줄만한 수준도 아니고,&nbsp;</b></div>

<div><br /></div>

<div>'<b>전체적으로&nbsp;안좋은건 사실이나&nbsp;그래도 하는 사람 있는거 보면 그래도 뭔가 희망이란게 있긴있는것 아닐까?</b>'라고 의심할 수준인게 문제인거죠.</div></div>

에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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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쓰신글을보고 게임 화면(공개되어있는)보니...

어느 게임이 생각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라고...(그쪽도 캐릭터 여러개를 동시 운용하고 컨트롤은 영 아니올씨다~ 인 게임이죠)

(그렇지 않아도 몇몇분들이 차라리 그라나도가 더좋은거 같다! 나 그라나도 2냐? 라고 하는듯?)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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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2005년 게임이었죠?



<div><br /></div>

<div>적어도 상용화 하고 현제까지도 버티고 있고, 전세계 서비스로 그래도 잘나가는 편인게 그라나도 에스파다라죠.</div>

<div><br /></div>

<div>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풀옵돌리면 창4와 재미있는 승부가 나올듯 하군요.</div>

<div>마장기 같은건 확실히 그라나도보다 우위고, 가장 않좋다는 캐릭터 조형도 2005년 게임보다는 근소하게나마 우위라고 봅니다.</div>

<div><br /></div>

<div>그래도 캐릭터 수준이 2005년 게임하고 비교하고 있으니.<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nbsp;</span></div>

Pleiade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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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그래픽에서 캐릭터와 배경이 따로 놀진 않습니다...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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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렇죠. &nbsp;퀄리티를 떠나서 저도 비슷한 느낌들었습니다.&nbsp;

<div><br /></div>

<div>예를 들자면... 배경은 '마블코믹스'인데 캐릭터는 '일본만화'더군요.&nbsp;</div>

Pleiade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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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게임은 창세기전 골수팬 아니면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div>스토리, 음악, 게임성, 그래픽면에서 이 게임보다 딸리는 요즘 온라인게임이 몇개나 될지...</div>

<div>게임 홍보도 대부분 예전 창세기전 이야기만 하지 창세기전4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div>

노베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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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간 공식&nbsp;사이트에 pv하나만 올라와 있을 때&nbsp;<img src="/cheditor5/icons/em/em1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클베 공개 뒤<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이것이 골수팬 중 한 명인 저의 반응이지요.</div>

<div>오픈 베타 이후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다른 시리즈의 명성을 이용하려다, 반대로 묻혀 흑역사가 될 것 같지만요.</div>

Pleiade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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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추억을 강X하는 수준입니다

달빛청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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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일 지금도 게임업계 종사하고 있고 창세기전4관련 글을 쓴다면 이문장을 넣고 싶군요.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중략)여러가지 면으로 볼때 창세기전4는 MMO와 모바일카드게임의 조화를 추구하고, 마치 우주세기건담의 '1년전쟁확대계획'이나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본다. 각각 애니와 프라모델과 게임으로 분야가 다르지만 하고 있는 것은 같다. 바로 세계관의 확장과 사업성추구다.&nbsp;</div>

<div><br /></div>

<div><b>허나 와우나 건담세계관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라면, 창4는 '과거의 이야기를 떠올려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b></div>

<div><br /></div>

<div>물론 창4나름대로의 세계관과 매력이 표현되겠지만, 거기까지 가는데 게임이 수월치 않은 구조를 하고 있으며 동시대 다른 게임에 비하여 떨어진다.&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거기다 과거 창세기전 시리즈를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므로, 최소 서풍이 수출된 일본 이외에는 스토리나 세계관 적으로 사업적인 도전이 힘들다고 본다.</span></div>

<div><br /></div>

<div><b>이러한 과도한 과거로의 의존은 창세기전 코어팬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그런 상황속에서 '운영 미숙'이나 '조악한 이벤트'로 사건사고가 터져 고정유저의 등을 돌리게 된다면 황무지에서 시작한 다른 게임보다 훨씬 커다란 타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배드애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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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야 긴 개발기간동안 기획 방침이 엎어져서 그렇다쳐도 그래픽이나 등장인물 묘사가 좀...  많이 부실해요.

걍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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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쎄요 스토리 자체도 저는 개인적으로 창세기전 3로 인해 전체 스토리 자체도 파탄났다고 보는 입장이라.... 각각의 스토리 개별적으로는 아니지만&nbsp;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개인적으로 뒷 이야기가 앞이야기를 잡아 먹었다고 해야하나.. 박살 냈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보는 입장이라...</p>

수영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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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시간 하는것도 고통이었습니다. 15랭크 보상얻으려고 어떻게든 비벼봤는데 플레이어의 의욕을 뚝뚝 떨어뜨리는듯한 설계에

<div><br /></div>

<div>시공균열 진입만 하면 맵에 끼고..결국 포기했죠. 3차CBT 해보고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면 이대로 추억속으로 묻어둘것같습니다.</div>

Alchem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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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창세기전 2부터 리메이크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았죠...

<div>재미없어서 15 랭크도 못 찍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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