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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나이트런/미리보기 네타 모라수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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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후기를 보기 모라수녀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사실 진짜 모라 수녀는 이미 죽었고 대타 인형이였군요!
그런것보다도 작가 후기의 설정이 뭔가 아이들이 보기엔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
뭐 전 성인이니까 상관없죠! 요즘 애들도 뭐 성숙하잖아요!
하여튼 모라수녀 캐릭터성이 아주 끌리는군요.
본질은 약쟁이에 음욕적이고 나르시스트라....
하지만 본인에게 성녀 이미지를 씌우고 또 그렇게 보이는 외부 모습에 매우 만족하고
위선자라고 할순 있지만 세상에 도움이 되고 있고 현실의 고난에 절망하지만 나아가는
하지만 현실의 고난에 지쳐 냉소적이 되어가는 모습까지... 맘에 드는 캐릭터군요 하하
하지만 이미 본편 출연전에 죽어있지요!(역시 학살의 김성민)
그리고 출연시켜서 대타까지 죽이고 역시 학살의.(여음구)
역시 작가님 캐릭터 하나는 정말 잘 만듭니다 하지만 학살의(여음구)
프/레이 시온 리/아, 모/라 다 매력적인 캐인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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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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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즘의 연기도 저기까지가면 진짜죠 뭐-_-;

나자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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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의 나르시즘 연기는 거짓말이라기보단 사실 그게 자신이 되고싶은 진짜모습이었을 겁니다.

<div>다들 어릴때는 슈퍼맨이나 배트맨같은 흠없는 최고의 히어로가 되고싶은 것처럼요...</div>

<div>다만 그건 결국 이뤄질 수 없는 꿈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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