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은 무슨 동네북 취급을...(외면)

타마(고양이?)의 출산 도중에 가까운 사람이 자기뿐이라 마라톤으로 달려온(..) 금속배트가 안습하더군요.



<div>찢어지는 가슴을 참으며 달려왔더니 재해급 둘한테 선수를 빼앗겨서 헛발질... ㅜㅠ</div>

<div>목숨은 건졌지만 사랑하는 여인과의 로맨스는 날아간 A급 히어로도 눈물 ㅜㅠ</div>

참아야 한다...!! 타마가 집에서 기다린다...!!

<p>아, 저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었군요. 어쩐지 저도 부부싸움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p>

<p>타츠마키가 생각보다 꽤 하네요. </p>

근데 그것도 사이타마가 상대가 사람이어선지 맞아주고만 있어서긴 한데...

타츠마키가 잘 싸워서 오래 가고 있다기보다는 사이타마가 일단 아는 사람의 언니기도 하고 괴인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제대로 된 반격을 안 하고 있다는 느낌?

소닉(풉)....&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분명 타츠마키 탓인데 사이타마만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그 마음이 부부싸움 사이에 끼어서 연인을 빼앗으려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크크크크... 기대한대로

소닉의 취급이 개똥으로(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