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창작_네타] [던전 디펜스] [네타]주인공의 내면 묘사가 압권이었던 이번 화
2015.11.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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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드디어 단모씨의 손아귀에 떨어진 비너빤스.
비너빤스는 손발이 묶인 와중에도 단모씨에게 계속해서 딜을 제시합니다.
원하는건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요. 하지만 이런 딜을 들으면서 단모씨가 하는 생각은...
'문제는 닭꼬치. 닭꼬치가 너무 맜있어서 위스키가 금방 떨어지네.'
'아 한병 더 가지고 오면 되는구나.'
'인류의 위대한 점은 손이 2개라는 것이다. 위스키를 한 번에 두 병 가지고 올 수 있으니까.'
넵 그야말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네요~~
ps. 그건 그렇고 진히로인은 비너빤스양이네요. 단탈리안이 세계의 끝까지 함께할 존재로 선택한 게 비너빤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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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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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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