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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던전 디펜스] [네타]주인공의 내면 묘사가 압권이었던 이번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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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모씨의 손아귀에 떨어진 비너빤스.

비너빤스는 손발이 묶인 와중에도 단모씨에게 계속해서 딜을 제시합니다.

원하는건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요. 하지만 이런 딜을 들으면서 단모씨가 하는 생각은...

'문제는 닭꼬치. 닭꼬치가 너무 맜있어서 위스키가 금방 떨어지네.' 

'아 한병 더 가지고 오면 되는구나.'

'인류의 위대한 점은 손이 2개라는 것이다. 위스키를 한 번에 두 병 가지고 올 수 있으니까.'

넵 그야말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네요~~



ps. 그건 그렇고 진히로인은 비너빤스양이네요. 단탈리안이 세계의 끝까지 함께할 존재로 선택한 게 비너빤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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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존코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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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가맛있어서 위스키가빨리떨어지는게아니라 닭꼬치를 생각하면서 마시니 빨리마신거죠(...)

어두운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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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가 술먹고 읽으니 오독했나보군요.

뿌찢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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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탈리안이 안됐죠. 보는 안주는 만들었는데 먹을 안주가 없으니... 준비 부족.

어두운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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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만 있으면 눈과 귀와 입이 모든 즐거웠을텐데 말이죠

뿌찢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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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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