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누설/신만이 아는 세계] 32화
2008.12.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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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함락신은 멋있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여자애가 실은 가장 개성적이었다고 말해주고 그녀가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끔 만들어주는군요.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현재까지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어딘가의 로자리오 벗기는 기계하고는 다르게 도주혼들을 봉인하면서 그 자신 또한 성장하고 있는 함락신이군요.
고민하고 있는 여자애한테 키스로 넋을 빼놓은 뒤에 이런 모습에다 저런 배경을 깔고서 저런 대사를 하면 안 넘어올래야 안 넘어올 수가 없겠지요. - 링크 참조 -
이번화까지는 다양한 여자애들을 겪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녀들과 현실에 대한 접점 같은 것을 느껴왔다고 한다면, 이번 화는 가장 현실적인 소녀가 계기가 되어서 자신 또한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함락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는 아마 최초로 그 대사 [엔딩이 보였다]가 나오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군요.
점점 성장해가는 우리의 함락신,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덧글. 링크는 우리 함락신의 멋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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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타이치님의 댓글
진짜 이러다간 마지막에 모든 여자아이들을 지상에 남겨두고 성불이라도 하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슬레이드(제습사양)님의 댓글의 댓글
그나저나 간지폭풍 함락신 카츠라기 케이마...
psyche님의 댓글
아유~님의 댓글
불쌍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반신유령님의 댓글의 댓글
방향을 틀면서 급 개념작화에 도전..
즉사의마안님의 댓글
Mepisto님의 댓글
ae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