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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현시연 117화] 다들 비켜! 여기는 수가 접수한다!!!

본문

“(수가 볼에 마다라메의
볼에 키스한 것) 장난칠 셈이었어, 장난친 거였어, 장난인 척이었어그런 장난자체가 나한테는 특별해. 마다라메는 무섭지 않아. 특별해.
그걸 사키한테 보인 순간에 깨달았어.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서 하토를 부추긴 거지만, 그 순간에 이미 깨달았어마다라메….  좋아해.” 



 



하렘 멤버 중 드디어 제대로 된 고백이 나왔습니다. 마다라메도 이 점을 의식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고백을 받은 느낌이야.”라고 말하는 군요. 사실 그 말대로죠. 안젤라는 마다라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 안 된다면 공유해도 상관없다는 식이고, 자신이 끝까지 밀어붙일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케이코는 왠지 지기
싫어서 마다라메를 가지려는 느낌이 강하죠
. 이런 와중에 수의 직접적인 고백은 상당한 충격이네요. 거기에 더해 아직 하토와의 데이트가 남았으니 대답은 보류해 달라는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보이는 군요



다음화에서 하토의 고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다라메 쟁탈전은 수와
하토로 좁혀질 가능성이 큽니다. 전 하토 쪽으로 기울었었는데 이번 화에서 수의 행동을 보니 그녀 쪽으로도
마음이 쏠리는 군요.



 



여담이지만 이 현시연 작가님은 침묵 컷을 참 잘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임펙트가 큰 장면 후에 대사가 없는 상대의 리액션을 보인 후, 다음 페이지에서 대사를 끌어낼 때에 나오는 배경이나 인물의 표정이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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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호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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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는 역시 넘을수없는 염색체의 벽이..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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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가... 개인적으로 안젤라가 밀어붙일때 하토쪽을 본건.... 하토에 대한 호감도 있겠지만, 최후의 안전막을 보는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br /><br />근데 찾아보니 117화가 아니라 118화 아닌가요? 117화 애기를 보니 틀린데...(117화는 하토랑 야지마쪽 애기가..)

D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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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름으로 보면 하토가 진히로인인거같긴한데... &nbsp; 괜찮은건가 이런 히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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