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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식극의소마 146화/네타] 에이잔, 이런 놈을 십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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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잔의 역대급 트롤로 십걸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깎이는 가운데

이번화는 에이잔의 부들부들 일색이네요.



어쩌지도 못하고 자기편이던 심사위원진까지 흔들리는 모습에

방심 + 오만 +부들부들이라니... 무슨 자코급의 포스 밖에 안보입니다.

(딴짓하느라 요리 재능을 완전히 개화한건 아니라는 말은 있었습니다만...)





십걸망신은 다 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십걸들 어땟나요, 에리나의 포스는 앞에서부터 계속 보여왔고.(이젠 히로인까지 노리고 있다)





7석 잇시키와의 기숙사 간이배틀은 잇시키가 본실력을 발휘하지 않은 요리였고

8석 쿠가와의 배틀은 소마도 쿠가도 완전한 승리는 하지 못한 채 서로가 찝찝한 채로 끝나는 승부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보였던 1석 츠카사 에이시의 요리 역시 짧지만 준최종보스급의 모습이었습니다.





에이잔 이 놈은 어떤가요?

심사위원매수, 그게 잘하는 짓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방송 실시, 기숙사 해체 뒷공작 실시, 그리고 요리까지 개발림...





그와 대조되게 여유있는 태도를 유지하면서 심사위원마저 혹하게 하는 요리, 그리고 입담과 담력을 보여주는 소마....





.... 십걸이랑 1학년 대결이 방송되고 있다는데 십걸 얼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소마가 십걸인줄 알겠습니다...



이번 에피는 빨리 마무리나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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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에리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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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누가 벗느냐가 중요합니...!! 크흠크흠

하늘기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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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는 작품에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아자미 등장 이후로 작품이 영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개도 이상하고, 개연성도 이상하고......넘사벽이었던 십걸 포스도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호노카유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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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에이쟌은 돈만 벌 줄 아는 십걸 중의 최약체였지!!!(하는 전개인 것인가...)

듀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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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잔이 지고 난 다음에 아자미가 나타나서 패배자는 필요없다 드립을 치면 완성이군요, 이거.<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nick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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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센트럴의 핵심인 십걸이 완전하지 않다는게 어필되어야...아자미 정책에 문제가 있음이 보일려고 저런 무리수를 던진건가?<br />그래야 반 아자미 세력이 크게 형성될 여지도 있을거고...<br />

이누매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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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주에 린도씨가 탈의하는군요. 기대하겠습니다.&nbsp; '그것만' 기대가 됩니다.&nbsp;&nbsp;</p>

음메음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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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뻔한 전개이긴한데... 그게 이상하게&nbsp;앞뒤&nbsp;생각않는&nbsp;소마의 캐릭터성에 맞는 거라 묘한 간지로 느껴졌습니다. 뭐랄까, 내용은 뻔한데 캐릭터성을 부각시켜 방어력은 0이지만 대신 공격력을 높이는 것 같아 묘한 기분입니다.&nbsp;하지만 아직&nbsp;린도씨 탈의라는 공격력max가 남아있으니 기대됩니다.</p>

재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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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초반에 에이잔도 꽤나 포스있게 나왔죠. 물론 지금은 망가진 얼굴로 부들부들 하고 있지만...에이잔의 경우 요리실력으로 십걸에 오르기 보다는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것으로 십걸이 되지 않았나 생각날 정도로 요리가 그렇게 훌륭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제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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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부랴부랴 커버할려고 린도나 다른 애들을 이용해서 <b>마음만 안먹었었지 마음먹었으면 십걸 상위권이라고 묘사한게 바로 전화인데 발렸어요.</b>

<div><br /></div>

<div>이쯤되면 작가가 대놓고 자코로 버릴려고....</div>

재앙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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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십걸의 멤버로 평가되는 것은 1. 수업성적, 2. 합숙 등 행사에서 올린 실적, 3. 학원에 대한 공헌도 등 이라고 표현되고 있으니 요리실력이 못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요리보단 '공헌도'에 더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생각하게끔 만드는 전개입니다. <br /><br />일단 발리고 있는 지금 상황은 <br /><br />1. 어차피 이긴 게임이라 자신의 100%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의외로 소마가 뒤통수 칠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nbsp;<br />2. 인텔리 야쿠자로 요리실력이 못하진 않지만 그것보단 컨설턴트에 집중하느라 장래성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 <br /><br />둘 중 하나로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두번째 같습니다. <br /><br />린도는 '컨설턴트에 빠지지 않았다면' 이라는 전재를 달았고, 식극 관리국 국장도 에이잔은 식극을 거의 나서지 않았음에도 벌어들인 수익으로 만장일치로&nbsp;십걸 입회를 찬성받았다고 하니 어찌보면 에이잔이 요리에 약해보이는 것도 밑밥을 깔긴 했군요. 물론 결말이 나오진 않아서 소마가 이겼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요.

고급미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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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다가 이상하게 이번 에이잔스토리만 개연성을 날려먹은 느낌이라 얼른 연재되서 넘어갔으면 좋겟네요... 작가가 피곤한가... 그래도 린도씬은 기다리고있습니다!

lay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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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왠지 그녀석은 우리중에서도 가장 약한 녀석이었지. 하는게 생각납니다. <br />학원내 흐름이 바뀌었으니 뭔가 반격은 하나 터트려줘야할거같고, 임팩트 있으려면 십걸쯤은 되어야겠고, 개중 밟기 괜찮은 악당같은놈을 찾아보니 에이잔이고...<br />그렇게 해서 이런전개가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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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습을 보면...... &nbsp; 어쩐지 그동안 했던 컨설팅 능력까지 의심됩니다.&nbsp;

ak47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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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매수, 협박등 다양한 더러운 공작이 동원되었을 것 같지 말입니다.

제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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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잔 너무 제대로 잔챙이 인증해서 실망입니다. 캐릭터가 이정도로 나락이라니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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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린도가 뭔가 할것 같은 느낌.... 그리고 소마가 판을 잘 짜네요 오히려</p>

Rest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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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소마가 판을 잘짠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br />(물론 심사위원이 음식만보고 덤벼들정도인건 조금 과장이라고 보긴 합니다만..)<br /><br />현재 가장 문제아이자, 에이잔의 의도를 계속해서 꺽은 상대이기에 에이잔이 어떻게든 소마를 꺽으려고 한건 계속해서 묘사가 되었죠.<br />전의 식극매수같은 경우도, 실질적으로 핀포인트로 겨냥한건 소마였습니다. 소마를 제외한 다른이들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듯한 묘사였고요.<br />(아마 에이잔 본인도.. 식극매수를 계속해서 사용할 생각은 없었을겁니다. 여러번 계속될수록, 십걸의 권위를 떨어뜨리기만 하는 방법이라..)<br /><br />다만 소마가 철벽멘탈로 계속해서 덤벼오는데다가, 식극이라는 정론으로 부딪혀오면서도 자존심을 살살 긁어대니 견딜수가 없는거죠.<br />에이잔이 나름 진지하게 요리를 시작한 이상, 이미 말려든 판인겁니다. <br />차라리 저번의 식극매수때처럼, 설렁설렁 요리하는 느낌이었으면 물러서기라도 쉬웠을텐데.. 이미 그것도 아닌 상황이 되어버려서...</p>

slas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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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 대로 소마가 판을 잘 짜놓은데다 에이잔이 여기에 제발로 휘말리면서 이 상황까지 온거죠.

도전자는 어디까지나 정석적인 정공법으로(다소 도발이 섞이긴 했으나 이거도 도전자의 전략이죠) 도전하는데 정작 십걸이라는 인간이 뒷공작 협잡질 같은 소인배 기질을 폭발시키고 있으니....

저러다 매수된 심사위원들이 실제 요리의 완성도와 무관하게 에이잔의 편을 들어주면 그 이후에 파장은 또 어떻게 될지.....

갈치대왕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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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잔은 말만 십걸이고 그냥 컨설팅 능력만 뛰어난 느낌이라 소마가 질것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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