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리뷰] 묵혀둔 애니에 심폐소생술! 간단 리뷰 1. 주문은 토끼입니까?
2015.12.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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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상게에 진출했습니다! 간단 리뷰 시리즈! 오늘의 영광스러운 첫 타겟은 천하페도의 길을 걷는 자들의 마태복음, 판사님의 눈매가 날카롭게 된다는 그 화제의 애니!
의사선생님, 제 심장이 폭발한 것 같습니다. 판사님, 저는 눈이 없어서 애니를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를 읽어서 봅니다. 옴마니반메훔!
주문은 토끼입니까? 입니다!
이야아~ 제대를 했더니 애니가 년분기 단위로 밀려있네요. 게임도 해야하지 애니도 봐야되고... 정말 바쁜 일상입니다. 그런고로, 간단리뷰답게, 쌈빡하게 GOOD과 BAD로 나눠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럼, 간단리뷰 시작합니다.
GOOD
1. 어떻게든 모에사 하고 싶어! '페도'라거나 '포돌이'라거나 누가 '변태'이고 누가 '순애'인지도 상관없어! 이 애니의 등장인물이 모두 미성년이라는 것도 내겐 아무래도 좋다고! 난 아직 '덕후'야...'모에사'를 향해 가고싶어...'주문토끼'를 보고 나의 '하트'를 '모에사'시키고 싶다고!"
※요약: 모든 등장인물이 심장과 전두엽에 쇼트가 일어날 정도로 사랑스러움! 에피소드마다 수명이 깎여나가는 듯한 행복 속의 고통!
2. 웰메이드 일상물만이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한 흐름! 히다마리, 논논비요리, 금빛 모자이크같은 일상물 명작들이 두르고 있는 왕도 오오라!
3. 단일인물 에피소드로도, 공통 에피소드로도 강력하게 드러나는 캐릭터성!
4. 안정적이고 탄탄한 성우진의 연기!
BAD
1. 일상물이나 미소녀 감상계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은 버틸 수가 없다.
2. 왕도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진부한 전개. 장르의 한계가 드러난다.
총평: 10/9 (일상계 치유물에 거부감이 없음&로리콘 기준)
저절로 마음이 뿅뿅거리는 일상계 치유물의 트렌트 세터.
오랫만에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쁘군요. 제작사가 제작사이니만큼 불안했었는데 기우로 끝나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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