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철혈의 오펀스/네타] 로리콘, 죽창, 밀당남
2015.12.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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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분명 전투신도 짧지만 화려했고 초반부의 형제의 가슴 아픈 이별도 슬펐는데, 끝까지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저거 세 개 뿐이네요.
약혼녀가 어린애라면서 디스 당하고 울고 있는 거 보면서 공주님 안기로 달래주는 약속의 가면남 맥길리오.
난데없이 딥키스를 하더니 "사람들이 많이 죽는 해에는 출생률이 높아지지, 옆의 여자가 예뻐 보이거든"이라는 말을 날리는 나제 터빈.
아, 죽창 날리고 싶네요 진짜.
그리고 그걸 보면서 학습했는지 그대로 쿠델리아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시전하는 미카즈키.
이놈이 제일 무섭네요. 연애 무경험자가 저 정도라니, 에에잇, 도대체 올가는 뭘 키워냈단 말인가
다음 편에서는 드디어 후미탄이 배신을 터트리는 모양입니다. 노블레스 아저씨가 쿠델리아를 콜로니에서 죽게 만드려고 하고, 그 직후 후미탄이 나오는 걸 보면……
그래서 도대체 가슴 작다고 까이고 사랑하는 낭군님은 쿠델리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아트라는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로리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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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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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가 천사인 건 팩트입니다. 고사기에도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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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볼코프레보스키님의 댓글
<div>아트라는 슴가가 작아서 까이는 슬픈아이..... 그보다 전 구시온이 아키히로 한테 가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럼 유성호인가...그레이즈 개2 는 뭔데.</div>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삭풍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루현님의 댓글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의 댓글
돼지의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환상극단님의 댓글
<div>아트라...<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폐륜아님의 댓글
<div>이런 상황에서는 키스하는건가? 키스하면 쟤는 어떤 반응 보일까? 같은 생각으로.</div>
<div><br /></div>
<div>괜히 쿠델리아 성우가 여자의 적, 극혐이라 한게 아님...</div>
카르엠님의 댓글
울트라빅슈님의 댓글
삭풍님의 댓글
칼군님의 댓글
Spermata님의 댓글
미카 저놈 정신적으로 탈피하지 않으면 나이스보트 당할 거 같은 놈...
노히트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