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감상을 짧게 정리하자면 그럭저럭 볼 만 했다는 것입니다.

내용을 간단히 간추리면 미래에서 온 여주인공이 목숨을 건 게임을 해서 소원을 성취하기 위한 게임에 주인공 및 주변 캐릭터들이 연관되는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건 처음 능력을 발휘할 때 주인공의 능력은 말 그대로 통신기기를 따라가 자신이 접속해 있는 주소로 이동이 가능한 능력입니다.

그리고 전투에 이겨 주인공과 같은 능력자를 만들어주는 카드를 여주인공이 받아 주변에 능력자를 물색하게 되는데 주인공을 보조할만한 인터넷 및 개인정보를 아는 능력이었고 또 다른 한 명은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반으로 가서 강력한 불의 능력자와 부딛히게되는데 이 3능력을 조합하여 이기게 되었고 여주인공과 같은 불의 능력자의 마스터를 붙잡게 되는데 중간에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능력 업이 이루어 지면서 끝나게 됩니다.

이 책의 최종감상으로는 여주인공과 만나는 과정까지 조금 지루하며 그다음부터는 제법 스피드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전체적 감상은 앞에 적혀있는 데로 꽤 볼만했습니다. 2권이 나와서 구입한다 하면 인터넷의 리뷰를 보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