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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그렌라간 20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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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아래에 어떤분이 쓰셨으니 생략 하고...

 

키탄이 달을 보고 '그래 저것도 천장이지'

 

라는 맥락의 말을 하는 걸 보니...

 

어쩌면 드릴로 달을 뚫어버리는 전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등장한 요코는 21화 예고 보니 시골 학교 선생같은거 하다가

 

얘기듣고 다시 나타난 듯 하고

 

비랄은 동료가 될거 같고 (설마 그렌 타는 건가... 원래는 카미나가 타던거니 라이벌인 비랄도 괜찮을지도)

 

오프닝에 간멘들 우주로 날아가는 장면에 나오는 거대 얼굴이 아크 그렌인가 했는데

 

화면상으로 보면 아닌것 같습니다. (라간 꼽은 것일지도)

 

키탄은 저번 화 까지는 좀 생각 없이 감정적으로 구는 것 같았는데...

 

이번화에서는 정신 차린것 같고 괜찮더군요.

 

로시우는 지금까지는 '좋은 의도가 있지 않을까?' '뭔가 우리가 모르는게 있다' 싶었는데

 

이번화 보니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이성적인' '일부는 희생해도 전체는 살리려는'

 

생각이더군요... 안티 좀 생길듯 -_-

 

이성적이긴 해도 만화가 열혈물인 만큼 뜻대로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아크 그렌으로 사람이나 동물이나 살려 보자는 것도 니아 말로는 안티 스파이럴이 다 눈치 채고 있었고요)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용자왕씨가 그렌 타는게 정말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닝의 드릴달린 거대 얼굴(간멘추정)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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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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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간지 비랄 - 키탄 - 요코로 이어지는 20화



이번화의 비랄과 키탄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몬도 7년동안 그냥 썩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비랄과 어느정도 싸우는 것보면...





그리고 역시 예상이라면 예상일까, 간멘은 예전의 그렌단이 준비 한것이군요.



아무튼 빨리 키탄과 비랄, 요코가 시몬이 라간 타기 전까지 일 좀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아아, 일주일은 너무 길어...

사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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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 키탄이었습니다. 나이도 먹었으니 나잇값을 해야겠죠.



그보다 그렌라간 마지막 화까지 몇 화 남았죠?

초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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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우나 키탄 동생중 둘째가 '당신/오빠는 아무것도 몰라' 라고 하던건 대체 뭔지..



그냥 입심에서 밀리니까 아무렇게나 하는 변명인건가.

Ado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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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 어서 텟페린을 접수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2~3화 안에 나올 듯도 한데.... 설마 끝나기 직전에 나오는거 아녀?

시몬 이쉙아 레일슈트롬이던 드릴맥시멈이건 상관없으니 어여 재기하란 말이다아ㅜㅜ

Chaoskee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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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랄이야 뭐 엔키두두두(?)를 안타는것만 해도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