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출판물_네타] [건어물여동생 우마루쨩]다시 읽다보니

본문

우마루는 귀엽네요.



아 이게 아니라



우마루가 무슨 물건을 사거나 계획을 짜거나 잘못하거나 하는 모든 부분에서



우마루는 타이헤이랑 함께해서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네요.



쵸파모자를 살 때는 이걸 꼈을 때 타이헤이가 자기를 귀여워하는 모습이라던가



가방을 살 때는 그 모습으로 타이헤이를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고



크리스마스에는 평소처럼 혼자 즐길 것도 많을텐데 타이헤이만 줄곧 기다리고



게임을 살 때는 타이헤이랑 같이 즐겁게 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뭔가 잘못했을 때는 타이헤이를 화내게 만드는 게 아닐까 걱정해서 어쩔 줄 모르고



정작 타이헤이가 아프면 어떻게 할 줄을 모를 정도로 당황하고



타이헤이의 기획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 생각해 사 둔 과자를 타이헤이가 기뻐하며 받아들자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통과되었지만요.)



뭔가 우마루의 가치관 자체가 타이헤이에 의존한다는 느낌이네요.



역시 이 만화는 이상적인 모녀의 모습을 그린 명작이군요!
  • 1.58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615
[레벨 4] - 진행률 4%
가입일 :
2007-11-17 16:57:18 (6246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카스티야님의 댓글

psy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키리노가 좋아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디아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칫... 현관합ㅊ...(이미 사라진 회원입니다.)

AMN연호님의 댓글

회색산맥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리고 헌관합.....(말소)
전체 5 건 - 1 페이지
제목
푸른유리 2,577 0 2018.02.01
푸른유리 2,257 0 2016.02.01
푸른유리 2,210 0 2016.02.01
푸른유리 2,292 0 2016.01.31
푸른유리 1,887 0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