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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땅끝의 팔라딘]다음장이 시작되기 전의 쉬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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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이 끝나고 예고한 대로 2월중순에 최신화가 갱신된 땅끝의 팔라딘 입니다.


해팬게에서 보시던분들은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서적화가 되기에 번역글로 보는건 무리겠지만



직접 보는거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요.



일단 최신화의 제목이 <달의 여로>인것처럼 주인공의 주 무기였던 페일문(으스름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으스름달이 3장 최종보스인 사룡과의 사투에서 아주 박★살 이 나게 되는데



싸움이 끝난 뒤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을 최고의 대장장이 드워프에게 가져가지만 복구불능 판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자 주인공이 너무나도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멀쩡한 창 끝부근과 빛의 단어가 남아있는 부위를 합쳐서 단검 하나를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현재 주인공에게 있어서 그건 이미 쓸수있는 무기가 아니였고,



그저 장식으로 가지고 다니는것도 뭔가 아니라고 고민하고 있을때 두명의 신참 모험가와 만나게 되고,



그들이 무모한 행동을 하려는것을 막아주고 조언을 해주면서 으스름달(단검ver)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그 무기의 내력을 이야기 해주면서 끝납니다.





[땅끝의 팔라딘이 그 무엇보다 믿고있던 창.



암운이 하늘을 뒤덮은 밤과 같은 세상을 비춰준, <으스름달>의 여행길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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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04:07:27 (647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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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루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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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영웅기죠. 여신말고 히로인이 있었으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점도 매력적이라 기분이 아리까리 합니다.

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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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나왔던 모험자가 다른 모험자에게 장비를 물려줄때는 그 장비의 내력도 같이 이야기해준다는 모험자들의 전통이 이 장면에서 이런식으로 나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었지요.

질풍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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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분이 진짜 글을 잘쓴다고 하는거죠 요즘 보기 드문 소년 점프에서 사라진 꿈 사랑 우정 같은걸 나디 느낄수 있어서 행복 합니다</p>

복돌이박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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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넘치는 극한이기주의중2병환자 주인공이 아니라



<div>정의감과 신념이 넘치는 정통파 성장형 주인공이란 점에서 대단하죠.</div>

<div>물론 무력은 1장 종료시점에서 완성형입니다만...</div>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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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도 아직 성장중입니다.<br /><br />경험이라던가...그리고 무엇보다 용을 타도하면서 반인반용의 강력한 육신을 가지게 되었는지라...<br /><br />정말 정통파 성장형 주인공입니다.<br />

수영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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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싶을 정도의 글인데....정발은 해줄런지..

노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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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웅담같은 글입니다. 감동적인 부분도 많고..진짜 나중에 정발됐으면 좋겠네요..

하얀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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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은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전통적인 영웅담적 구성이지만, 작가분의 맛깔나는 필력과 어우러져서 정말로 읽을 맛이나는 소설이죠.<br />정말&nbsp;정발된다면 읽기, 소장, 포교용으<span id="transmark" style="display: none; width: 0px; height: 0px"></span>로 세권정도 사고 싶은 소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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