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출판물_네타] [바키도] 공원 모토베

본문

 이번 편은 솔직히 모토베 이조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술가로서의 기량은 일류일 지언정 초일류들에게는 당할 수 없는 애매한 라인이지만, 온갖 무기를 사용했을 때의 강함은 상당한 수준.



 결국 잭까지 박살내버린 모토베인데, 솔직히 이거 가지고 잭의 평가를 절하하거나 모토베 띄워주기라고 볼 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무기를 들었던 모토베는 무려 한마 유지로의 등근육을 이끌어낸다거나, 야나기 류코를 조져버리는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근데 아무리 봐도 유지로를 지키겠다는 좀 오버.

 모토베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유지로가 일전에 박살냈던 아프리카 코끼리 다리 한짝이라도 부러트릴 수 있을 지 의문이네요.
  • 1.46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587
[레벨 3] - 진행률 96%
가입일 :
2010-08-15 19:07:11 (5244일째)



레비가 천사인 건 팩트입니다. 고사기에도 적혀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6

nothi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기방패가 되서 지켜준다고 하면 안될건 없겠죠. <img border="0"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r />

폭탄테러님의 댓글

profile_image
<p>모토베가 무기를 쓰면 더 강해진다고 하는데<br /><br />무사시는 무기를 버리면 더 강해진다죠. </p>

히무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른건 몰라도 2부 사형수편을 생각하면 너프는 맞는것 같기도....&nbsp;

암흑요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머의 경우는 과도한 도핑으로 망가졌던 몸을 개조해서 강화했지만, 내구력이 떨어진 느낌.

제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문제는 이제까지 보여준 것에 비하면 잭 한마가 너무 멍청하게 싸웠다는 것. &nbsp;이 친구는 북극곰과도 싸우고 실전경험도 많으며 무엇보다 1부의 시부카와 전에선 상성 안좋은 상대를 자기 페이스로 이끌고 가 박살을 낸다거나, 지긴 해도 피클 전에선 헤드벗의 궤도를 틀어버리는 깔끔한 전법을 쓰는 등 힘이 아닌 두뇌파 파이터인데 이렇게 깨지는 건... 캐릭터 붕괴죠.&nbsp;

i양산형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비키잔아요...<img src="/cheditor5/icons/em/em5.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바키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몇 화 전에 잭과 비슷한꼴 난 가이아도 있지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

<div>아드레날린 조절, 상대 공격 예지, 환경 전투 방식이 특기인 양반이 갑자기 셋 다 버리고 황산 투척이랑 발톱 활퀴기 같은거나 쓰고 있으니.....</div>

인정글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보단 킨류잔한테도 몇 대 맞고 실신한 양반이 잭한테 난타를 맞고도 멀쩡한 게 영

Jeff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strike>1부에 모토베가 처음 나왔을때 오로치 관장이 모토베를 띄운 데는 다 이유가....;;;</strike>&nbsp;

제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솔직히 이 장면 보고 이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div><br />

<div>"아무치가 프리더를 이기다니!"</div></div>

Jeff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늘의 모토베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a href="/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304090&sca=&sfl=mb_id%2C1&stx=tenguman" target="_blank"><br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review&amp;wr_id=304090&amp;sca=&amp;sfl=mb_id%2C1&amp;stx=tenguman</a><br /><br />제가 예전에 꽤 열심히 쓴 '공원 모토베'에 관한 분석글입니다. 같이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풍왕결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생각해보니 유지로도 오토베에게 오니등을 보였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그래도 그 유지로가 오니등짝을 보였다는걸 보면 모토베를 경시하진 않았다는 것 같습니다.<br />

이클립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그렇게 치면 <strong>두번이나 귀신을 보여준</strong> 돗포 선생은(…)<br />유지로가 한 사람에게 귀신을 두번이나 쓴 건 돗포 선생 뿐이었죠.

이클립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p>제 머릿속에는 이 싸움이 시작된 이래 줄곧 떠나지 않았던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br /><br /><strong><font size="5">모토베, 왜 아직도 살아있어?</font></strong></p>

카사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간이 1:1로 냉병기를 들어도 4m짜리 북극곰은 무리라는걸 생각하면 그냥 작가님이 정신줄을 놓은듯 합니다.

실버멘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동네 파이터들은 곰이랑 맨손 맞다이 떠서 이기는 게 기본소양 정도 되니까 무리는 아닙니다. <strike>그리고 정신줄 놓은 게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strike>
전체 49 건 - 3 페이지
제목
orez 4,496 2 2017.06.12
orez 1,984 0 2017.05.10
orez 3,484 0 2017.04.07
orez 2,524 0 2017.03.31
orez 4,118 0 2017.03.24
orez 3,821 0 2016.06.24
orez 2,241 0 2016.05.13
orez 4,876 0 2016.02.17
orez 3,408 0 2016.01.25
orez 3,038 0 2016.01.15
orez 4,261 0 2016.01.14
orez 3,414 0 2016.01.08
orez 1,822 0 2015.12.31
orez 2,583 1 2015.12.27
orez 4,945 0 201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