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야미의 사랑을 위해 리토의 병(체질)
돌발성 파렴치 증후군을 직접 검사하고 고치려고 하는 미카도 선생님

일단 리토의 증상을 다시한번 보기 위해 티아유 선생을 제물로..
몇번의 실험결과 훌륭하게 티아유 선생을 계속 xx 하는 리토

이걸 보고 결론을 내린 미카도 선생은 리토한테 리토의 체질 원인을 말합니다

그 원인은 워낙 자상한 성격이라 여성을 향한 배려가 하도 크다보니 정신은 절제를하나
신체가 많은 여자의 대한 접촉으로  욕구불만이 쌓이다보니  이성과 다르게 성충동은 폭주를 하여
신체가 여성을 덥치고 그럴때마다 이성은 반성하며 더욱 억제하고 이게 반복되서
이름하야 파렴치 스파이럴에 빠졌다고 하는 미카도 선생님

이걸 한번에 해결하려면 그냥 여자랑 사겨서 이런거 저런거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리토가 그런걸 할리가 없겠죠..

이런 리토의 체질을 고치기 위하여 미카도 선생은 자신의 도구를 빌려줍니다
절대 넘어질래야 넘어질수 없는 슈츠와 절대 생체를 만질수 없는 장갑

그리고 다시 타이유 선생님을 실험체로 하여 리토의 체질을 막아보려 합니다 

그 결과는

훌륭하게 미카도 선생을 함락 시켰습니다(..)

네 결국 리토를 그깟 도구 따위로 막을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카도 선생 왈 
리토의 신체는 병이라던가 그런 차원이 아니랍니다

천재지변 

초자연 현상

우주적 의지..(센세)

치료도 대처도 불가능한 영역

그냥 받아들이고 여자아이들한테 실컷 구사하라네요
그 테크닉을 쓰면 그 어떤 여자라도 리토한테 맥 못춘다며 확실하게 선언 했습니다

미카도 선생까지 보증한 리토의 테크닉은 이제 정말 아무도 막을수 없을거 같군요
이제 정말 리토가 흑화한다면 우주의 모든 여성은 위험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