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혼파망을 펼치시는 다갓은 강했습니다.(어이)

이 곳의 병은 악마에게 공격당하면 얻는 병이며 치료제는 쌀국과 단풍국, 교회가 함께 만든 오대강호 성수로 나오는데 이건 정말 이후에 나오는 혼파망에 비하면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습니다.

악마가 약해지는건 쓰러트리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악마를 인식함으로서 약해지는 건데, 그것이 증명된 것이 본래 역사보다 먼저 발생한 스페인 독감에서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곳의 스페인 독감의 원인은 릴리스(배역:쿠루미[데어라])가 정기를 빨아들이면서 극락사(...)하는 것으로 되었고 릴리스는 분위기를 타다가 분신들을 엄청 만들게 되었고 그와중에 분신 한체가 용감한 더타임즈 기자의 사진 한방에 빨려들어가(...) 19세기에 세계최초로 움직이는 활동사진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기둥이 무너질 뻔 할 정도로 사건 수습에 나서고 릴리스는 흥미를 일고 돌아가는 것으로 이번 내용이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넵. 끝나리라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마술 협회가 남아있는 릴리스의 분신의 1/3인 12만 5천명을 가두는 것으로 첫 시동을 걸더니 그 릴리스의 사용법이 오레노 요메(...) 참고로 대가로 받고있는 것은 남성의 정기(...) 참고로 마술협회 마술사 1명당 300명의 릴리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마술사들 다 죽겠다!

게다가 마술사 4천명이 12만의 릴리스들을 신앙으로 모시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업적을 이룹니다(...)

이 와중에 남성만 상대하는 릴리스덕에 여성 마술사들의 생각이 들어나는데 바로 기사도라 쓰고 BL물이라고 읽으세요 문학을 마술협회에 퍼트린게 이분들 업적(...)입니다.

그리고 보석옹도차 최고다 릴리스짜응을 외칩니다. 교회는 올바른 일을 행한 것이다!

진짜 실시간으로 혼파망을 보니 재미 넘치네요. 리뷰인 만큼 두서가 없는지라 링크를 따라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