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네타 없음] 쿠레나이 4권
2008.12.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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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작가는 뭔 정신으로 이걸 썼을까요
차라리 3권에 합치든가.... 분권까지 해가면서 이 내용을 써야할 이유가 있었나?
(게다가 1,2,3권의 글자크기나 행간을 생각하면 갑자기 딴 책이 된 정도임)
이거 뭐 내용은 다 짤라먹고, 베니카는 뭘 했으며 앞뒤 정황은 다 짤라먹는 내용에 허 참;
딱히 1인칭 주인공시점인 것도 아니고 3인칭 전지적 시점인 마당에...
1,2,3권을 재미있게 본 저로서는 갑자기 프로작가가 아마추어 SS작가로 변신한 것 같은 느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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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物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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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3 19:27:05 (7632일째)
"나도 마찬가지야, 레이무. 기껏해야 십 수년밖에 살지 않은 어린 계집이 인간의 더러운 부분을 진절머리 날 정도로 보아온 이 야쿠모 유카리에게 미움을 받겠다고? 알겠니, 레이무? 틈새 너머는 무한한 세계야. 다시 말해 나의 애정도 무한하다는 거지. 그런 내 사랑을 너 같이 바보 같은 아이가 어떻게 하겠다니, 하찮아서 웃음도 나오지 않는구나."
- aho氏 作 「때로는 옛날 이야기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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