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sound horizon 성전의 이베리아.
2007.08.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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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비스 그 이후 처음 들어보는 sound horizon의 새앨범 성전의 이베리아였습니다. 중간에 소년은 검을… 이라는것도 있었던것 같지만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응?)
잡설을 여기까지 하고, 감상을 적자면
전체적인 sound horizon의 특유의 음색이 귀를 즐겁게 하고, 가사는 생각하게 만드는 sound horizon다운 앨범이었습니다.(하지만 전 Ark같은게 좋지말입니다.)
노래는
1. 전쟁의 계보
2. 돌계단의 붉은 악마
3.침략하는자 침략당하는 자
이렇게 총 세곡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아비스 처럼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있지않습니다. 그냥 1,2,3 순서인듯.
가장맘에 든 곡은 2번 돌계단의 붉은 악마였습니다.
왜일까요 악마x소녀라는 배덕에 끌리는 것일까요? 안돼 난 아저씨가 아냐! ㅇ<-<
ps. 3. 침략하는 자 침략당하는 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뿅짝. 이뭐 [.....]
ps2. PV 돌계단의 붉은 악마 이건 내가 아무리 sound horizon을 좋아해도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줘자제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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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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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는 굴절된 하늘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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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메피스토님의 댓글
한정판으로 질러서 그런지 감동 100배(...)
Pias님의 댓글
CM님의 댓글
사운호라에서 지금껏 엔딩이 그나마 좋다고 볼 수 있는 사랑이야기는 하나뿐이고 사랑이야기라고 발언까지 나온 건 처음이라 심히 마음에 드는 구절이었습니다. 이걸로 악마님과 라일라는 공식커플이야...+_+
근데 사랑이야기는 사랑이야긴데 무슨 사랑이야기더라... 뭔가 멋졌는데;;
셸먼님의 댓글
로망은 꽤나 음이 멋지답니다. 전 사실 성전의 이베리아는 음이 로망에서 별로 변화가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열혈의 Graf Eis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