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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더 크리처/네타없음]더 크리쳐 최종장. 과연 벗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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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이유로 인해 이해가 가기전에 더크리쳐 완결을 내고자 노도와같이  글을 써내고 계시는 벗꽃님.

 

(아마 그 모종의 사유가 올해안에 완결 못하면  부부가 나란히 하루히코스하고  하루히댄스정모공약이던가..)

 

 

 

 

아무튼 그런 이유로  폭풍처럼 올라오고있는 더 크리쳐 최종장. 유리의 성 글라세부르크.

 

 

 

 

 

 

보면서 새삼 느낀건, 역시나 어떤 분야를 시작한 사람은 거기 걸맞는 뭔가를 갖고있다.. 이겁니다.

 

 

 

생각해보면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으로부터 어언 십여년.  벗꽃님이 도입하신 소드맛스타는  널리 정착하여(안좋은 쪽이긴 했지만)  오러블레이드와 소드마스터, 드래곤의 유희는   d&d의 주문체계 만큼이나 국내 판타지에서 사랑받는 설정이 되었을정도(...)

 

 

아무튼간에,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벗꽃님의 카르세아린과 그 후속작들은 단순히 그  첫 개척자라는 타이틀 이외의 뭔가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저는 그중 하나로 무리 진중한상황에서도 잊지않고 빵터지게 해주시는 벗꽃님의 위트와 기발한 유머를 들고 싶네요.

 

 

역시나 이번에도  큰거한껀 해주시네요. ^-^)b

 

 

아직도 칼날도 튕겨낼듯한 식스팩복근의 여운이 남아있는데

 

 

.......

 

 

역시 갭은 무서워요.  하긴 그 할아버지 원래부터 캐릭터가 근엄하지만 필요할땐 하는 캐릭터긴 했지만서도;;

 

 

아무튼  올해 가기전에 덕분에 신나게 뿜어보고 보내는군요.  그럼 이제 하루히댄스 인증샷만 기다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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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지쳐있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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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는 하고계셨군요(...)그래도, 아무튼 인증을 기대해봐야할듯(..)

denal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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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벗꽃경 께서는 '새해' 의 시작을 구정으로 잡고계신 터라 인증은...

libellu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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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30분마다 15kb의 글이 올라온다는 것이죠.

이건 아무리봐도 희망고문이 확실합니다.

해츨링아린님의 댓글

최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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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가 최초로 나온 소설은 바람의 마도사입니다만(그 바람의 마도사 특성상 먼치킨은 아니었지만)

하이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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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더 크리쳐가 책방에 없는데 ㄱ-

lusia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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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크리 뜨기전에 완결을 내셨더군요;

미진한 완결이긴하지만서도...완결이라는 딱지가 앉았으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한..ㅠ_ㅠ

불쌍한인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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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걸 내가 언제봣는데 이제완결이야...폭풍교황님 다시 뵈러 가야되나..

높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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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53초 남기고 완결... 크...

카르나스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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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리처... 그러고보니 8권 이후로 못 보고 군대가서 내용을 거의 잊어버렸네요.. 연중&발간 중단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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