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_네타] [블러드본] 성배던전 보스들 간단 평

2016.05.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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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여러 번 죽은 보스만 소개하겠습니다.
원트에 잡는 애들은 딱히 말할 가치가 없는 것 같더군요.
피에 굶주린 야수.
닌이도 ★★
까다로움 ★★★★★
짜증남 ★★
본편이랑 다를 거 없고 쉽습니다.
그런데 잡기성애자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잡기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세 번 연속으로 잡기도 하더군요, 더러운 친구입니다.
독 저항 카릴 안 박고 오면 잡기 한번 걸리면 바로 느린 독으로 죽기 때문에, 카릴을 반드시 박아줍시다.
정 귀찮으면 수은 비약 빠시면 됩니다. 잡기를 아예 무시해준다고 하더군요.
우둔한 거미 롬
난이도 (★) ★★★
까다로움 ★★★★
귀찮음 ★★★★★★★
성배던전 로미는 본편 로미와 차이가 좀 있습니다.
1. 같은 장소로만 순간이동을 한다.
2. 필드가 협소하고 장애물(기둥)이 많다.
1번 때문에 달빛호수의 롬과는 달리 새끼거미를 무시하고 롬만 극딜하는게 불가능합니다.
필드가 협소하고 같은 장소로 반복해서 이동하는 특성상 롬이 한번만 이동해도 새끼거미가 장난 아니게 많이 싸이는데, 천계의 사자 꼴뚜기들마냥 혈압을 오르게 하죠. 특히 롬 반대편에 있는 새끼거미가 토를 하면 그게 또 맞아서 무시하고 극딜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메테오는 기둥이 막아주기 때문에 더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롬 주변의 땅에서 운석을 솟구치게 하는 패턴, 신비 폭발 패턴은 기둥이 방해를 해서 더 까다로워졌죠.
좀 잡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새끼거미들을 전부 제거하고(롬은 공격을 안 하니까요.) 롬을 구석으로 밀어 넣은 다음, 번개부싯깃과 야수피의 환약을 발라둔 후 구석에서 옆구리를 밀어버리면, 1~2트에 코스 곁으로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기본에 충실하면 쉬운 보스지요.
무서운 야수
난이도 (★★★)★★★★★
까다로움 ★★★★★
꼼수 ★★★★★
무서운 야수는 여태까지 나온 보스들과 달리 빈틈이 없어 보입니다.
정면을 견제하는 줌 펀치(진짜 주먹이 늘어나요;) 옆을 파고드는걸 막는 할퀴기 패턴, 그리고 우람한 상체에 비해 하체가 작아서 사냥꾼을 시야에서 놓치지도 않습니다. 덕분에 연속 할퀴기 패턴은 아무리 옆으로 파고들려고 해도 다 따라와서 할큅니다. 어찌 공격을 피해서 딜 찬스를 잡으면 임마가 졸렬하게 거리를 벌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태 상대하던 보스들과 싸우는 느낌으로 싸우면 유다희를 몇 번 보게 될 겁니다.
하지만 이런 무서운 야수에게도 약점이 있고, 확실한 꼼수가 있습니다.
1. 돌진 할퀴기에 확정 딜 타임이 있다.
2. 모든 패턴에 1~2대 칠 수 있는 빈틈이 있다.
3. 느린 독에 취약하다.
돌진 패턴은 빠르게 달려와서 한번 할퀴고, 안 피하면 더 할퀴는데, 다른 패턴과 달리 방정맞게(?) 뛰어와서 머리를 한대 탁! 치는데 수혈액 빨다가 맞으면 존나 기분 나쁩니다 이거. 하지만 할퀴는 그 순간, 오른쪽? 이던가요 그쪽으로 피하면서 공격을 하면 확정적으로 한대를 칠 수 있습니다.
페이즈 3에 돌입하면 피굶야한테 배웠는지 점프해서 할퀴기? 내려찍기? 하여튼 공격을 하는 패턴이 추가돼서 거리 벌리는 게 까다로워집니다. 헌데 이것도 뛰는 거 보고 앞으로 회피하면 통수가 빕니다. 이것도 확정 딜 타임이죠.
줌 펀치는 타이밍 재는 게 까다롭지만 팔 내뻗는 거 보면서 에임 풀고 옆으로 걸어가면 옆구리가 빕니다. 이때 한대 칠 타이밍이 생깁니다.
땅을 내려찍는 패턴은 얘 패턴 중에 가장 느리지만(그래도 다른 보스에 비해선 빠릅니다.) 팔 들어올릴 때 그쪽 방향으로 피하면 딜 타이밍이 생깁니다.
페이즈 2부터는 이 내려찍기에 전격폭발이 추가돼서 재수없으면 맞으니까 넘기는 게 좋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 내려찍는 패턴이랑 3단 할퀴기가 모션이 똑같아서 잘못 찍으면 두대 맞게 되는데 이게 억소리나게 아프다는 점이죠.
이 3단 할퀴기는 리치가 겁나 길어서 회피 두 번 눌러서 빠지는 게 속 편합니다. 딜 타이밍이 있기는 한데 수혈액 아끼는 게 낫죠.
페이즈 2부터 3단 할퀴기를 하다가 사냥꾼이 안으로 파고들면 양손으로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됩니다. 억 소리 나게 아프니까 거들떠도 안보고 돌진만 보고 한두 대 쳐줘도 수월하게 깰 수 있습니다.
하여튼 다들 동작이 커서 한번 피하기만 하면 두세 대 때릴 수 있었던 이전 보스들과 달리 이 무서운 야수는 R1버튼을 절제할 줄 알아야 깰 수 있는 친굽니다.
그런데 얘한테는 엄청난 꼼수가 있습니다.
바로 느린 독에 엄청나게 취약하다는 점이죠.
원본?인 거지도 느린 독에 아주 취약한데 이 친구도 독 저항이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독 단검을 3번정도 던져주면 바로 독에 걸리며, 독이 끊어질 때마다 계속 던져주면 딜 누적이 상당해집니다.
이렇게 꼼수가 생기는데.
1. 돌진 패턴을 시작할 때 독 단검을 던진다.
2. 피하고 한대 친다.
3. 무서운 야수가 뒤로 빠져준다.
4. 독 효과가 사라질 때 즘 다시 독 단검을 던지기 시작한다.
5. 이하 무한반복.
이렇게 하면 아주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패턴 다 거르고 돌진 패턴만 때려줘도 쉽게 깰 수 있는 보스죠.
엣 주군의 파수꾼
난이도(★★★)★★★★★★
까다로움 ★★★★★★
짜증남 ★★★★★★★★★★★★★
옛 주군의 파수꾼은 정~말 쉬운 보스입니다.
일단 패턴이 다 보이고요.
패링까지 됩니다.
꼴에 페이즈 3까지 있지만 모션이 다 보이는 수준이라 진짜 간단한 보스죠.
헌데 문제는, 이 친구가 등장하는 곳이 모독성배라는 겁니다. HP가 반절이기 때문에 조금만 긴장을 풀어도 등불로 가기 마련이죠.
그래서 많이 짜증납니다.
페이즈 1은 패링을 노려줍니다.
2페이즈 돌입까지 패링을 4~5번 넣어주는걸 목표로 패링을 합니다. 패링 타이밍이 야남의 그림자마냥 눈에 보이는 수준이라 손쉽게 내장을 청소해줄 수 있습니다.
2페이즈에 돌입하면 검에 불을 인첸트 하는데, 이러면 DLC 보스인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마냥 칼 공격 궤도를 따라 화염피해가 들어가게 됩니다.
요 화염피해가 다단히트 비슷한 느낌이라 패링을 걸어도 경직 때문에 내장을 못 뽑을 때가 생깁니다. 따라서 수은 비약을 드시던지, 아니면 패링을 포기하고 경직이 큰 양손무기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2단 불 뿌리기를 하는 것 처럼 불을 뿌리다가, 불 뒤에서 칼질을 해오는 패턴인데.
페이즈 1에선 무한 패링 당하느라 못 보셨겠지만 페이즈 1에서도 하는 패턴입니다. 문제는 페이즈 2에선 칼질을 한번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번 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거리를 항상 길게 유지해야 합니다.
페이즈 3에 돌입하면 땅에 손을 찍고 광역 불길 피해를 주는데 이게 많이 아픕니다. 음 이거 피해주시고 걍 2에서 하듯이 때려주면 됩니다.
뭐가 바뀌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스치면 다단히트로 아웃인 게임이라 뭐가 달라지는지 확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은 경직이 큰 무기(성검, 무한궤도 톱)이랑 야수의 포효 지참해서 페이즈 1때 내장 5번 뽑아주고 2페이즈 돌입하자마자 야수의 포효로 넉백시킨 다음 달려가서 경직 계속 넣으면서 패 죽이는 방법입니다. 뭐 일반 NPC잡는 것 마냥 손쉽게 아미그달라 곁으로 보내줄 수 있습니다.
사실 얘는 보스로 나오는 것 보다 일반 몹으로 나오는 게 더 까다로운데, 일반 NPC로 나오면 산양머리 데몬 마냥 개새끼 2마리를 끌고 옵니다.
헌데 이 개새끼가 딜과 탱이 다 되는 완전체인 데다가 돌진 범위도 오질나게 길어서 뒤로 피하면 무조건 맞고, 한데 맞으면 연타로 2대 더 맞기 때문에 정말 짜증납니다. 거기에 불도 뿜더라고요(....)
보스전에서 개 안 끌고 나오신 파수꾼님의 자비로움을 찬양합시다.
옛 주군의 파수견
난이도 ★★★★★
까다로움 ★★★★★★★★
멘붕 ★★★★★
얜 투메르 성배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그땐 호구던 친구가 모독 성배 버프로 사냥꾼의 악몽이 되어서 나옵니다.
패턴이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체력이 낮으니까 대부분의 패턴이 한번 걸리면 빈사상태에서 원턴킬 나게 됩니다.
주의해야 할 패턴은 네 개가 있습니다.
1, 고개 흔들고 몸에 불붙더니 돌진하는 패턴.
2. 고개 흔들고 전방에 불 뿜는 패턴.
3. 앞발을 누운 디귿자로 굽힌 다음 두 발로 일어선 뒤 내려찍는 패턴
4. 다리 파괴 이후 울부짖으면서 전신폭발을 일으키는 패턴.
이 4가지 패턴이 한대 맞으면 골로 가거나, 빈사상태가 되는 패턴들입니다.
밑에 2개는 특징적이고 동작도 큰 편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냥 예비모션 하면 이제 쓰는구나 하고 피해주시면 안 맞거든요.
위에 두 가지가 아주 까다로운데, 돌진은 불 붙자마자 뛰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동작이 짧습니다. 다행인건 돌진하기 전에 똥개의 머리 쪽으로 방향 고정이 되는지라 몸에 불 붙는 거 보자마자 옆으로 굴러주면 얘가 벽으로 달려갑니다. 그럼 에임 풀고 달려가서 다리 한대 때릴 타이밍이 나옵니다.
정면에 불꽃 발사는 다단히트인데다가 머리를 흔들면서 쏴서 옆으로도 빈틈이 안 나옵니다. 그냥 스킵 해주세요.
이 친구를 상대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개를 흔들면서 물어뜯을 때 피해주면서 머리를 한대 칩니다.
이거 반복(오른쪽, 왼쪽 물어뜯는 패턴, 두 개 연달아 하는 패턴, 페이즈 2부터는 정면도 물어뜯습니다.)하다가 얘가 갑자기 고개를 수그리고 가만히 있을 때가 있습니다. 곧 목이 불룩해지는데, 이게 자기 발 밑에 용암 필드를 까는 패턴입니다. 화염저항 다들 올려오셨죠? 보자마자 달려가서 다리를 쳐줍니다. 그러면 다리 껍질이 깨지면서 수그리는데 극딜찬스 입니다. 다른 다리도 계속 쳐줍니다.
물론 전신폭발 패턴 주의하시면서 항상 스테미너는 남겨 두서야 합니다.
이거 반복 하다 보면 곧 가시는 분입니다.
패턴 숙달만 하고, 한번에 여러대 치는 버릇만 고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아미그달라.
난이도 ★★★★
까다로움 ★★★★★
짜증남 ★★★★★
모독성배 아미그달라랑 악몽의 골짜기 아미그달라가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걍 하던 데로 잡으면 되던데요.(머리 노리는 위주.)
아미그달라가 쎄져봤자 아미그달라입니다.
물론 체력이 낮아져서 손에 맞으면 빈사 내지 끔살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 때리고 정면회피가 까다로운 페이즈 3들어가고 나선 품으로 파고들어줍시다.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다리 만져주면 무릎 꿇고 난리 납니다.
점프하면 방금 아미그달라가 서 있던 곳 사이로 들어가줍시다. 그러면 거기로 내려와줍니다.
흙먼지 이펙트가 길게 남는 편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본편 아미그달라는 철저하게 정면승부로 머리만 노려봐서 뒤잡을 안 해봤는지라 본편 아미그달라도 뒤잡시에 피격판정이 있는지는 모르는데, 하여튼 꼬리 쪽에 있을 때 얘가 팔로 난동을 부리면 오른쪽, 왼쪽 순으로 맞기 때문에 아예 멀찍이 뒤로 피해주시던지 다른 쪽 맞는 거 보고 거기로 굴러주면 됩니다.
신성 월광검 들고서 머리만 집요하게 노려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신비가 최소 40이상 찍혀있어야 데미지가 박히지만, 그 조건만 클리어하면 정말 쉽게 죽일 수 있죠.
로랑의 검은 야수
난이도 ★★★★★
까다로움 ★★★★★★
리듬 파워 그리고 집중력! ★★★★★★★★
검은 야수 파알과 달리 체력이 빵빵하고 경직도 잘 안 걸립니다, 불 끄기가 좀 어려워요.
그래도 정면에서 패다 보면 불 꺼집니다. 무한 불 끄기는 안되지만 빠르게 불 끄기는 되니까 계속 머리만 노려줍시다. 전기폭발이 굉장히 강한데 구르기 무적타이밍을 이용해서 피하시면 됩니다. 전 불 들어오는 거 보고 하나 둘 셋 세고서 구르는데 몇 번 죽고 나면 잘 피해질 겁니다.
전기 내성 셋 맞춰와서 몇 번 맞아보시면 감 잡히시겠죠.
엇박 패턴도 많이 생겼고, 전방에서 순식간에 파고들어서 할퀴는 패턴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파고든 사냥꾼을 견제할 수 있는 패턴은 전격폭발 말곤 여전히 없기 때문에 파고 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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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지난어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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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아키츠키님의 댓글
흑곰님의 댓글
그 다음에 나온 아미그달라는 몸부림 조심하면서 뒷손만 집요하게 패면 비교적 안전한 데다, 팔 뽑고 난 뒤에는 점프를 앞으로만 뛰어서 그나마 편했습니다만...
어쨌든 모독 성배 같은 곳은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 으으으...
1억년지난어헛님의 댓글의 댓글
뷰너맨님의 댓글
<div><br /></div>
<div>파고들기도 가능해야 파고들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보스이기도 합니다만,</div>
<div><br /></div>
<div>궁검이 계시다면 그럴 일은 적더군요. R1으로 무빙 샷을 잘 해주면 총 보다도 훨씬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던지...공격의 사거리 바깥으로 빠져서도</div>
<div>딜이 가능하다는 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헌데 역으로 보자면 궁검 화살 공격 정도의 사거리가 아니라면 다 너무 어렵다는 거(...)</div>
<div><br /></div>
<div>그리고 야수 피의 주인이 계시지요... 근력 심연석을 위해 잡아야만 하는 보스(...)</div>
1억년지난어헛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뷰너맨님의 댓글의 댓글
배드애플님의 댓글
<div>원래 공략 안보고 1회차 클리어주의자여서 그런가 참 괴롭다 못해 눈물이 나네요.</div>
<div>피에 굶주린 야수를 ????하면서 원트에 클리어 후 이제 길을 헤매고 있습니다. 성당올라가야 할거 같은데 첫트에 떄려보고 딜이 안나와서 렙업하려고 투메르 성배 4층까지 들어갔다가 지겨워서요......</div>
<div><br /></div>
<div>닥소 3도 이제 독웅덩이에서 데몬짭퉁들과으으아아아아아아아~! 상태이상...짜증나....무서운게 아니라 참 짜증나...<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베이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배드애플님의 댓글의 댓글
절망에 빠지던말던!
Dradnats님의 댓글
Dradnats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