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지금 저도 갖고 있는데 前書에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도전의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얼터드 페이블' 본편과는 전혀 무관계인 또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얼터너티브'와도 완전히 무관계임을 사전에 알립니다]라고 대충 쓰여있습니다만...;



보아하니 미츠루기 그룹에서 로봇 같은 것을 발명했는데, 그 파일럿 슈츠인 듯... 타케루의 대사를 봐서는 얼터너티브의 기억을 갖고 있는 걸로도 보이지 않고요... 얼터너티브의 파일럿 슈츠와 모양이 같은 것은 다만 '우연'일 뿐이겠죠... 하하하...



근데 솔직히 저로서는 메이야도 00식 슈츠를 입었으면 했는데... 훌쩍.

제가 가진거엔 전서부분이 잘려있군요(...) 



그나저나 내용이 그렇던가요? 일어실력이 짧아서 이해가 충분칠 못했나본데  '진짜같다' 라던가 뭐 그런 구절들이 보이길래 '진짜'가 어떤건지 기억하고있는줄 알았군요.



뭐 어쨌거나 중요한건 장군님&메이야 강화복 덮밥모드가 나왔다는거니까(먼산)

"이거 정말로 멋진데. 진짜 로봇 애니에 나오는 녀석 같아. 이제부터는 이런 걸 입고 바르쟈논을 하게 되는건가..."



라는 타케루의 대사로 보아 로봇보다는 뱌르쟈논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용의 파일럿 슈츠인 듯... 하지만 대체 누가 할 수 있으려나...; 파일럿 슈츠의 특성상 오락실에서 대여를 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니 개인용으로 구입해야할텐데 그럼 가격 열라 비쌀텐데...

으음 그거 꼭 브레이크 에이지의 데인져 플래닛 이야기같군요.



그 설명대로라면 아마도 전술기 시뮬레이터(...)가 재현될 확률이 98%정도쯤 되겠지만요.

유우히의 캐릭터라면 야마토나데시코 아니면 복흑희.....

요즘 팬픽에서는 왠지 복흑희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천연도 있지요.

99식도 정규군용이 아니라 훈련병용이라면 그야말로[칠공분혈]